삼계왕초보 짜빠링의 신기원맥스의 화왕산 후기 입니더..^^
게릴라 부대를 형성 진지구축을 위해 우리 특수 부대원들은 출발하였지라...^^
부대원님들은 신마산 가포대대대표 바람개비님...
                   창원 죽전탄약창 대표 비이클님...
                    중리 예비군대표 몽야님..
                    전국 고문관대표 맥스....
아..이 얼마나 환상적인 육해공군의 전략적인 조화인가...그렇다...^^
새벽의 기운을 깨고 9시 정각 창원의 핵심적인 창원역을 뒤로 하고 우리는 출발하였지라...아싸
창원역. 북면(여기서 두부한모씩 먹으며 다시는 죄를 짓지않을것이라고 맹세하고다시 출발).
그리고..칠원..남지...영산....창녕....
맨 앞에는 정찰의 신 비이클님이 서시고....잔머리에 게기기의 신 맥스는 뒤에서 허리 바짝 숙여 수월하게 가고..
몽야님은 내 뒤에 바람개님은 게기는 사람없도록 뒤에서 지키고....
저는 혼자 남지 까지 혼자 가본적은 있어 그까지는 수월하게 갔습니더...길도 익숙하고.....
남지 지나자 심장 깊숙한곳의 고문관이 외치더군용.....밧데리 다되었었니...충전해주세용...ㅜㅜ
겨우 창녕 화왕산입구 도착...태어나서 한번도 안 개기고 진지 도착....부하하....
그런데...비이클님이 대전차포에 부상을 입은 것이 치료가 아직 안되었는지 왼쪽 무릎 통증을 호소...우째 이런일이
산으로 얼마 가지 못해 바람개비님과 같이 내려오시더군용....그런데....자초지종을 듣고..얼마나 좋아하던지.몽야.
왜 좋아하는냐...그도 이미 밧데리가 방전된 상태였습니더..ㅠㅠ
할수없이 화왕산 입구에 침만 바르고...점심묵고.....다시 돌아..칠원에서 중리쪽으로해서...돌아 왔습니더..
앞에 가시던 비이클님 무릎이 많이 아프신것 같아 ...친구 한테 차좀 보내달라고 했더니...힘들어서 못온다해서...눈물을 머금고...창원역으로 돌아왔습니더....ㅠㅠ
담에는 더 많은 회원님들과 같이 하고 싶은 맘이 굴뚝같네용....ㅠ
비이클님...물팍은 좀 괜찮습니꺼....^^
바람개비님 어제 우리땜시 고생많이 했지예...
그런데..이 왠수 몽야는 출근을 왜 안 하는겨...왠수....
그럼...^^
즐거운 한주 되시고....반바지 입고 라이딩하지마세요..무릎에 바람들어 아푸데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