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야 입니다..저 지금 방방 뜨고 있습니다..
글적은거 날렸습니다...우예 이런일이~~세번째 입니다..ㅡ.ㅜ
어제 고만고만히 사무실에 앉아 일보구 있는데 맥스형한테 바람개비님의 호출 전화가 왔습니다.
청경산 야간 라이딩...저 오키 하구 따라 나섰습니다..
6호광장에서 어시장 해안 도로 그리고 가포 구 예비군 부대 앞 저 멀리 정체 불명의 불빛이 보입니다.
차라고 보기에는 이상하구 오토 바이라구 보기에는 라이트가 높아 보입니다..
바람개비님이였습니다. 헬멧에 하나 자전거에 하나 철저한 준비성 호~~
바람개비님 딱 한마디 하십니다.. 가자~~그리고 또 한마디 몽야 선두~~~저 옙~~하고 팍팍
저었습니다. 가포 부대앞 업힐 아시죠~~화왕산 대첩때 저때문에 기다리신걸 생각해서..이번에 만회
하고저 팍팍 저었습니다. 헉헉~~숨이 턱에 걸립니다..그리곤 정상 다시 내리막 또 오르막..또 내리막
그러기를 몇번 전 생각했습니다. 아 청경산이 이 주위를 도는걸 말하는 구나...이런 저의 기대는 또
어김없이 깨졌습니다..무심히 던지시는 바람개비님의 한말씀 자 여기부터 시작이다~~
아스팔트로 된 산 입구입니다..보통은 마라톤 연습 하시거나 산보 하시는 분들이 이용 하신다구 하는데
자전거도 들어 가면 안되는 길이라고 하십니다..근데~~
지금 우린 그길을 자전거로 갑니다..ㅋㅋㅋ
인적 없습니다...
업힐 퍽퍽 전화벨이 울립니다..정겹습니다..합법적으로 쉽니다..일단 먼저 가시라 그러고 전 천천히
전화 받습니다..맥스형 안보입니다...ㅎㅎ.. 바람개비님 기둘리십니다..ㅡㅡ;;
저 전화 끊고 또 업힐 바람개비님 동전만하게 멀어 지십니다..조금 있더니 한점 점으로 변하십니다.
사라 지셨습니다. 저 라이트 보조용입니다.. 밧데리 다되어서 1미터 앞 안보입니다.
주위는 깜감한 어둠 인적도 없고 힘들게 끌고 갑니다..제 라이트 불빛이 주변에 나무가지에
한번씩 비춰 질때면 화들짝 놀랍니다. 제라이트 빛에 놀라 팍팍 끌고 갑니다..
그렇게 몇번을 놀라고 결정의 순간이 왔습니다.
제 몸이 그럽니다..몽야 몽야~~ 너 밧데리 다되었어 돌아 가자~~`그런 속삭임이 끊임 없이 맴돕니다.
전화기를 빼들었습니다..맥스형 번호를 눌렀습니다...
어라~~전화가 안터집니다..어라라~~전화기 번쩍 들고 주위를 뺑글 뺑글 돕니다..안테나 서 있습니다..
근데 안터집니다..우메 우째 이런일이~~저 이렇게 사라지면 두분 찾으실꺼구 그럼 몽야 이때까지
지켜온 신뢰 한번에 무너 집니다. 그리고 끌고 올라 갔습니다...헉헉
두분이 보입니다. 맥스형 물어 봅니다..
걸어 오나~~아니예~~타고 오나 타고 오고 있제~~아니예~~
큰소리로 대답 합니다 끌고 가고 있습니더~~
야경 좋습니다...
바닥을 보니 도착지 까지 몇키로 남았는지 나와 있습니다..참 친절 합니다..
2.8키로 남았다고 되어 있습니다..그 친절함이 부담 스럽습니다..아직도 2.8키로~~ㅡ.ㅜ
그렇게 가다 보니 1키로 정도 남았다고 합니다..
그때쯤 바람개비님 여기가 싱글 코스라고 설명해 주십니다...
자전거를 다시 타고 가려는 찰나 갑자기 넘어 졌습니다..넘어질 이유가 없었는데...
뭐에 걸린듯 넘어 졌습니다..등골이 오싹 하시죠~~~
그렇게 몇 고비를 넘고 출발점으로 도착~~시원한 음료수 한잔 하구 다음을 기약 했습니다.
좀더 열심히 타고 훈련 해서 운젠간 몽야 뒤 하는 그날을 기대 합니다.
그럼 모두 즐자 하시고요~~겨울철 몸조심 하세요~~(~~=.=~~ 피곤한 수퍼맨입니다.)
글적은거 날렸습니다...우예 이런일이~~세번째 입니다..ㅡ.ㅜ
어제 고만고만히 사무실에 앉아 일보구 있는데 맥스형한테 바람개비님의 호출 전화가 왔습니다.
청경산 야간 라이딩...저 오키 하구 따라 나섰습니다..
6호광장에서 어시장 해안 도로 그리고 가포 구 예비군 부대 앞 저 멀리 정체 불명의 불빛이 보입니다.
차라고 보기에는 이상하구 오토 바이라구 보기에는 라이트가 높아 보입니다..
바람개비님이였습니다. 헬멧에 하나 자전거에 하나 철저한 준비성 호~~
바람개비님 딱 한마디 하십니다.. 가자~~그리고 또 한마디 몽야 선두~~~저 옙~~하고 팍팍
저었습니다. 가포 부대앞 업힐 아시죠~~화왕산 대첩때 저때문에 기다리신걸 생각해서..이번에 만회
하고저 팍팍 저었습니다. 헉헉~~숨이 턱에 걸립니다..그리곤 정상 다시 내리막 또 오르막..또 내리막
그러기를 몇번 전 생각했습니다. 아 청경산이 이 주위를 도는걸 말하는 구나...이런 저의 기대는 또
어김없이 깨졌습니다..무심히 던지시는 바람개비님의 한말씀 자 여기부터 시작이다~~
아스팔트로 된 산 입구입니다..보통은 마라톤 연습 하시거나 산보 하시는 분들이 이용 하신다구 하는데
자전거도 들어 가면 안되는 길이라고 하십니다..근데~~
지금 우린 그길을 자전거로 갑니다..ㅋㅋㅋ
인적 없습니다...
업힐 퍽퍽 전화벨이 울립니다..정겹습니다..합법적으로 쉽니다..일단 먼저 가시라 그러고 전 천천히
전화 받습니다..맥스형 안보입니다...ㅎㅎ.. 바람개비님 기둘리십니다..ㅡㅡ;;
저 전화 끊고 또 업힐 바람개비님 동전만하게 멀어 지십니다..조금 있더니 한점 점으로 변하십니다.
사라 지셨습니다. 저 라이트 보조용입니다.. 밧데리 다되어서 1미터 앞 안보입니다.
주위는 깜감한 어둠 인적도 없고 힘들게 끌고 갑니다..제 라이트 불빛이 주변에 나무가지에
한번씩 비춰 질때면 화들짝 놀랍니다. 제라이트 빛에 놀라 팍팍 끌고 갑니다..
그렇게 몇번을 놀라고 결정의 순간이 왔습니다.
제 몸이 그럽니다..몽야 몽야~~ 너 밧데리 다되었어 돌아 가자~~`그런 속삭임이 끊임 없이 맴돕니다.
전화기를 빼들었습니다..맥스형 번호를 눌렀습니다...
어라~~전화가 안터집니다..어라라~~전화기 번쩍 들고 주위를 뺑글 뺑글 돕니다..안테나 서 있습니다..
근데 안터집니다..우메 우째 이런일이~~저 이렇게 사라지면 두분 찾으실꺼구 그럼 몽야 이때까지
지켜온 신뢰 한번에 무너 집니다. 그리고 끌고 올라 갔습니다...헉헉
두분이 보입니다. 맥스형 물어 봅니다..
걸어 오나~~아니예~~타고 오나 타고 오고 있제~~아니예~~
큰소리로 대답 합니다 끌고 가고 있습니더~~
야경 좋습니다...
바닥을 보니 도착지 까지 몇키로 남았는지 나와 있습니다..참 친절 합니다..
2.8키로 남았다고 되어 있습니다..그 친절함이 부담 스럽습니다..아직도 2.8키로~~ㅡ.ㅜ
그렇게 가다 보니 1키로 정도 남았다고 합니다..
그때쯤 바람개비님 여기가 싱글 코스라고 설명해 주십니다...
자전거를 다시 타고 가려는 찰나 갑자기 넘어 졌습니다..넘어질 이유가 없었는데...
뭐에 걸린듯 넘어 졌습니다..등골이 오싹 하시죠~~~
그렇게 몇 고비를 넘고 출발점으로 도착~~시원한 음료수 한잔 하구 다음을 기약 했습니다.
좀더 열심히 타고 훈련 해서 운젠간 몽야 뒤 하는 그날을 기대 합니다.
그럼 모두 즐자 하시고요~~겨울철 몸조심 하세요~~(~~=.=~~ 피곤한 수퍼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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