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일요일 아침 큰 맘 먹고 집을 나왔습니다. 기어코 작대산에 진입하리라 다짐 하면서.
저저번주 조나단님이 가르쳐 준 대로 그 근방에서 해매다가 괜히 자빠링해서 딸랑이 깨먹고
무릎까지고 등등 결국 실패한바 있지요.
동네 할매들에게 물어봐도 되지만 왠지 부끄러워서..제가 북면에 산지도 8년인데 실은 우리동네
에서 제일 큰산이 천주산이 아니라 다른 산이 있다는 걸 처음 알았고, 더구나 그 이름이
작대산이란것도 물론 처음 알았는 데 묻기가 웬지 ㅎㅎ 나중에 알았는 데 할매들은 그산을
짝때기산이라 부르드만요.
아뫃든 찾았습니다. 그것도 두군데나..
첫째는, 조나단님이 말씀하신것처럼 내감마을 골프연습장 근처에서 진입하는 길.
둘째는, 무곡마을 공사중인 지방도 비스므레한 길 중간에서 진입하는 길.
첫 느낌은 천주산 임도보다는 맘에 더 들던 데...
기회되면 조나단님께 막걸리 한잔 대접하지요.
저저번주 조나단님이 가르쳐 준 대로 그 근방에서 해매다가 괜히 자빠링해서 딸랑이 깨먹고
무릎까지고 등등 결국 실패한바 있지요.
동네 할매들에게 물어봐도 되지만 왠지 부끄러워서..제가 북면에 산지도 8년인데 실은 우리동네
에서 제일 큰산이 천주산이 아니라 다른 산이 있다는 걸 처음 알았고, 더구나 그 이름이
작대산이란것도 물론 처음 알았는 데 묻기가 웬지 ㅎㅎ 나중에 알았는 데 할매들은 그산을
짝때기산이라 부르드만요.
아뫃든 찾았습니다. 그것도 두군데나..
첫째는, 조나단님이 말씀하신것처럼 내감마을 골프연습장 근처에서 진입하는 길.
둘째는, 무곡마을 공사중인 지방도 비스므레한 길 중간에서 진입하는 길.
첫 느낌은 천주산 임도보다는 맘에 더 들던 데...
기회되면 조나단님께 막걸리 한잔 대접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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