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창진에 들어온지 벌써 햇수로 일년이 흘러가고 있네용...으흐흐
아...얼마나 넘어지고...다치고....핵핵거린 일년...초지일관 깡으로 밀어부친 일년....그러나,,,끌바의 신화는 잠들지 않는군용....ㅠㅠ
한해 정리는 다들 잘 하시고 계신지용...^^ 갑자기 추운날씨로 삼겹살사이로 들어오는 시린 바람이 밤 새도록 날새운 칼끝 처럼 무식하네용....ㅠㅠ
그냥 생뚱맞게 글 올려봅니더...^^ 많은 분들을 뵙고,,담소하고 라이딩하고...^^ 밥도 묵고....갑자기 일하는 생업의 현장에 게릴라처럼 쳐들어가고 했지만,,,아직 뵙지못한 분들도 있고...반갑게 인사하고 보고 싶은분들도 있고...
마창진 왈바 고참님들 우리는 운제 망년회 안하나용..?
청년실업이 90만을 육박하는 이 서늘한 경제상황속에 각자 가출하여 따뜻한 오뎅국물이라도 묵으면서,,조국과 민족의 앞날을 걱정하면서...다가오는 내년을 우떻게 하면 잘살수 있을까라는 생각은 하지말고....올해의 행복했던 기억만 새록거리며 추억하는것이 어떠할런지용...^^
고참님들 의견은 어떠한지용...^^
더이상 한기가 들어 글을 못적겠네용.....^^ 우메 추운것/....^^
그럼 이상 ,,,,중학교 고등학교 전학년 장학금면제자 맥스였습니더...^^
감기 조심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