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고가는 청송 꿈하납니다~~
모두들 굿뜨!! 하지죠?
저만 노굿뜨합니다.
청송 찬바람때문에 정신과 육체가 얼어버렸습니다.
추위와 건설현장의 고된 업무과중으로 인하야
지독한 몸살로 겨우겨우 살아나서 한자 적어 올립니다.
오지중 오지인 청송은 결국 이방인을 받아들일 것인가로 고민하더니
급기야 저한테 졌습니다.
제가 이긴거지요...거의 죽다가 살아난 것이지만요...^^
모두들 잘들 계시지요?
저의 자전거는 얼음으로 변하였고, 저의 엔진(다리)는 물컹거리기에 이러렀습니다.
어쩌겠습니까?
삶이 나를 속이는 것을...^^
청송땅 80%가 산인데....저는 그 80%의 1%도 몬가봤습니다. ^^
들짐승 날짐승들이 하도 많은지라 혼자가기엔 미모가 억수로 걸립니다.
들짐승 날짐승이라고 미모를 업신여기겠습니까? 그리하야 저의 잔거는
아직도 얼음이요, 저의 엔진도 물컹거립니다.
이상은 청송 특파원 꿈하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두들 굿뜨!! 하지죠?
저만 노굿뜨합니다.
청송 찬바람때문에 정신과 육체가 얼어버렸습니다.
추위와 건설현장의 고된 업무과중으로 인하야
지독한 몸살로 겨우겨우 살아나서 한자 적어 올립니다.
오지중 오지인 청송은 결국 이방인을 받아들일 것인가로 고민하더니
급기야 저한테 졌습니다.
제가 이긴거지요...거의 죽다가 살아난 것이지만요...^^
모두들 잘들 계시지요?
저의 자전거는 얼음으로 변하였고, 저의 엔진(다리)는 물컹거리기에 이러렀습니다.
어쩌겠습니까?
삶이 나를 속이는 것을...^^
청송땅 80%가 산인데....저는 그 80%의 1%도 몬가봤습니다. ^^
들짐승 날짐승들이 하도 많은지라 혼자가기엔 미모가 억수로 걸립니다.
들짐승 날짐승이라고 미모를 업신여기겠습니까? 그리하야 저의 잔거는
아직도 얼음이요, 저의 엔진도 물컹거립니다.
이상은 청송 특파원 꿈하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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