쿵슈.....빠지직...빠지찍...소리가 나드만용...제가 지나가니깐...^^
아....4개의 바퀴가 지나간곳을 헉헉....미친소처럼...따라가야하는 이 맘처럼...모든 사람들이 여유와 행복을 가지고 살았음합니더...^^
참..갈사리님....거시기 3시에 출발해서 내려오니깐....해가 지고 없데용....히히....사람들은 많이 등산을 안해서...오늘 재미 정말 좋았습니더....그런데....같이 간 사람들은 내 기다린다고 몸이 꽁꽁 얼어서...ㅠㅠ
기다리는 사람은 미치지에.....
가는사람은 환장합니더...^^
다른분들도 같이 가면 정말 좋았을텐데...갑자기....우리나라 축구보다가 생각이 나서...전화를 드린것이라....왈바에 번개한다고 글도 못쓴것이 못내 아쉽네용...^^
제가 미친솝니다.. 소띠~ 용가리73...ㅋㅋㅋ
맥스님 지나가시는 소리는 "그때 그때 달라요~~~"
오늘 정말 즐거웠습니다!
맘 속엔 다른 어떤 잡념이 저를 괴롭혔지만
안장에 앉는 그 순간, 저는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함께 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데이~~~
담엔 갈사리님 부터 모든 마창진의 회원님들 다 이끌고 라이딩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보란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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