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참석할라고했는데 접촉사고가 나서 못갔네요. 면허딴지 얼마안된지라.. 집안분위기가 말이아니네요... ㅠ.ㅠ 미쳐..

몽야 입니다.
오늘 안민고개 야간 라이딩 추웠습니다...입을 다물고 있어도 이가 시리고 안면근육이 뻗뻗하게 굳어 가는것이
오른손이 왼손을 보고 넌 느끼니 이추위를 왼쪽발이 대답 합니다..이미 난 얼었어~~
오른발이 또 대답합니다 내안에 얼음있다~ 우찌당간...그 추위속에서도 참으로 재미 있엇습니다..
마지막에 펑크 나서 신촌 삼거리에서 친구불러 사무실에 오긴 했지만...ㅡ.ㅜ
맥스님, 용가리님,깔리스마님,요술풍선님 모두 만나서 반가웠구요...
내일도 좋은 하루 되세요~~~꾸뻑~

ps: 사진 대신 찍어주신 여자분을 공개 수배 합니다...제얼굴이 평소보다 더 부어 나왔어용 ㅡ.ㅜ

추워에 대단들 합니다...쪼 위에 잔거는 함안에 용칼님것이구...그 다음 잔거주인은 모르겠는데...다음인물 사진파독
불가...아!..뇨성분은 알아보겠군요...그래 칼...님은 더욱 예쁘졌셨군요...ㅎㅎㅎㅎ
그냐져냐 추워에 고생들 많았구요...안라..즐라 했다카이 다행입니다...회원님들 다음 뷥때까지 안녕...
좋은 밤되세요...

메롱님...기운내세용...저는 첨 4.5톤 운전할때..웃을 일이 아닌데...지나고나면 헐...웃습니더...전봇대...개당 160만원...2개....가로수...약 50만원...길가에 서있던...승용차 밟고 지나가서...그차 페차...ㅠㅠ 집에서 쫓겨날뻔 했습니더...지금은 웃습니더....ㅠㅠㅠ 울다가 웃으면...거시기한데...좌우당간 기운네세용...

사진..판독중입니더...왼쪽윗분...잘모르시는분...윘쪽가운데 몽야..돌아오는 길에 잔차 빵구가 나서 친구차에 실려 귀향.ㅠㅠ 위쪽 오른쪽분...스와트 가면하고 계신분...노란안경...용갈님...밑에 왼쪽분...이뿐 깔리스마님...밑에 오른쪽분...넘 미남인 진해에 사시는 요술풍선님...밑쪽 가운데...자기딸 목도리하고 있는 외계인...
오늘 완존히 골병들었습니더..용갈님..깔리스만님..관광모드인데...저는 헉헉모드....아이고...삭신이야...누구는 일찍와서 정자에서 기다리고...
온다는 분들은 오지도 않고...ㅠㅠ 미워미워....
잠이 와서 더이상 글을 못적겠네용...우째...저녁 8시반에 안민고개로 출발했는데...집에오니 새벽한시 반입니더...ㅠㅠ

거시기..맞네용....깔리스마님...거시기 유자차 잘묵었습니더....^^ 제가 담에는 거시기한것으로 대접하지예///우리집사람은 제가 운동하는것을 별로 좋아하지않아서리....운동하고 나면...맨날..치료하고....잘때 헛소리하고 끙끙앓아서..잠을 못잔다고....ㅠㅠ

이 새벽에 올리는 글이 제가 마지막이란 심정으로 몇 마디 적습니다.. 흠~~ㅋㅋ
우선 맥스님.. 아무리 춥다고 한들 그렇게 까지야... 그런데 맥스님 실력이 예전(?) 같지 않습니다...^^
몽야님.. 맥스님 도착 하시고 뒤에 오시겠지~~ 그러다 우리 한참을 거기 서 있었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콜밴이 도착하고 트랙 명차를 내리더니 그 분 왈.. "여기가 찌짐 묵는데 맞능교?"
순간 깔리랑, 맥스님, 저.. 뒤집어 졌습니다...푸하하하하~~~ 몽야님 덕분에 오늘 아주 재밌는 분을 만났습니다..
깔리씨.. 아주 오랜만에 만나서 더 반가웠고 앞으로도 우리 자주 봅시다~~
그런데, 아까 잔차 내려 주고 집으로 돌아 오는 길을 못 찾아 그 아파트 단지에 빠져 죽는 줄 알았습니다..ㅡㅡ;;
막내가 되는가요? 요술풍선님..^^
먼저 와서 우리를 기다려 주시고 따뜻한 커피를 대접해 줘서 정말 고맙습니다.. 저 입천정 다 벗겨 졌습니다..ㅠ.ㅜ
작년 이후 처음 마창진 번개에 참석하셨다고 했는데 앞으로도 자주 나오시고 함께 탑시다.. 재밌지요?
다음엔 안민고개 헬기장 귀신 번개로 모시겠으니 맘 단단히 먹고 나오세요~~ㅎㅎㅎ
오늘 라이딩 참석하신 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물론 그 트랙 주인장님도....^^

추운날에 약속하신대로 나오신 분들 너무 반갑고 또 수고 하셨습니다....
새로운 사람들 오랜만에 뵙는 사람들로 제맘이 행복해지는 하루였습니다.
이제 이보다 더 추울순 없겠지요...자주 자주 뵈어요..

우~아~잼있었겠네요 전 저녁에 근무라서 라이딩이 불가능(야간)자우당간 일요일에는 참석하여 여러분 얼굴 뵙도록 하겠습니다 저두 달리고 싶어요..ㅋㅋ

진짜 대단하십니다.
이 추운날 자전거로 진해넘어가는 그 산길을 갔다오시다니
엄청 추울낀데 !!! 진해넘어가는 쪽에 헬기장도 있습니까 ??
저도 기회되면 꼭 낑가 주세요
부탁 드립니다 꾸 ^;^ 벅

저는 솔직히 많이 안추웠습니다...왜냐..출발하기전 바람개비님이 내복입고 가라해서....단디 준비하고 갔습니더...뿌하하.
일단...머리...특수부대원들이나 은행털때 쓰는 풀패이스 가면..한장...군밤장수님들이 하는 거시기한 모자 한장...핼맷한장..우리아기 목도리...상체는 남방하나...등산용짚업잠바하나...등산용쪼끼하나....오리털파카하나..하체는 쫄바지하나...다운힐용...바지 하나ㄴ..농구화,,,,뿌하하..저는 넘 힘들어 땀이나서 죽는줄알았습니더....ㅠㅠ
잔차 빵구난 사람은 어디로 갔는지..보이지가 않는군용..몽야님은 어디서 이때까지 자고 있는지...ㅠㅠ

몽야님은 또 오데서 몽야몽야 꿈을 꾸고 계신 듯~~~ㅋㅋ

아무리 생각해도...사진이 잘못된것 같아...다시 한번 찍어러....다시 가시더...^^쪼매 날씨 풀리면....풀린 날씨도 없지만용....더 춥지 않을듯 한데용....억울해서 못살아용....실물보다 내 사진이 넘 안나왔어용.....ㅠㅠ
다시...사진 찍으로 날 잡으시더....누가 봐도 외게인입니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