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여항산..
관광버젼으로 다녀왔습니다..
혼자 산을 오르면서 이런 생각 저런 생각에 머리속이
복잡하기도 했지만 그럴수록 나를 깨우쳐 주는 그 무언가가 있었으니~~
그건 바로 "꿩"이란 놈입니다...ㅡㅡ;;
얼마나 놀라게 만드는지 정말 심장 멎는 줄 알았습니다..
뭐, 꿩도 놀라서 꼬고고고고~~~~ 하며 푸드득 날아 오르지만
그래도 저것들은 여럿이 아이가.. 난 혼잔데.... 아~ 놀래라~~~^^;;
다음에 기회되면 마창진 여러분을 모시고 여항산 라이딩을 추진할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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