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바퀴가 좌우로 몹시 흔들거리길래 마니의 자전거포에 들어가 사진을 보면서 정렬을 했습니다.

처음 해보는 것이라 많이 걱정이 됐는데 다행히 어느 정도 가운데로 정렬이 돼더라고요.

잘 하려고 타이어를 빼고 했다가 다시 타이어를 넣고 돌리니까 다시 삐뚤삐뚤해지더군요.

그게 림이 뒤에는 DT림을 써서 괜찮은데 앞림 MAVIC221이 깊이가 좀 얕은지 타이어가 끝까지 안 들어가더라구요.

뭐 어쩔 수 없이 그냥 타야겠습니다. 그래도 림 교정 하는거 하나 배웠으니 기분은 좋더라구요. 이번주 비 안 오면

저도 번개 한번 나가 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비야 오지 말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