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손을 잡고 있는 이유는 추워서가 아닙니다.....ㅠ.ㅜ

빨리 풀리야 할긴데...어름....어~~~~름...신마산 관장이 처방나와도 어름입니다.....ㅎㅎㅎㅎ

잉? 무슨말인지....저두 끼어주세요...

깔리스마님....거시기 저기서 제가 올라가는데...모자전거사장님도 올라오고 계셨는데...제가 왈바에 거시기 하고 있다고 하니까....그사장님..우리회원님들도 그곳에서 많이 타신다고 하시더군용...
용갈님은 저기말고 꼭대기에서 내리쏘다가 그만....우르르꽝꽝.....으악.....푸다닥....ㅠㅠ
그래서....ㅠㅠ 한쪽 부리끼를 못잡고...아파서리.....

인자 다 나았다 뭐....ㅡ,.ㅡ;;
자빠지는 순간 땅 보고 하늘 보고 그렇게 곱하기 세번을 하니까 겨우 멈춰 서더군요.......ㅜ.ㅡ
다운힐 신나게 먼저 가서 우리 회원님들 사진 찍을라꼬 하다가 커브길에서 갑자기 나타난 싼타페......
브레끼 잡는 순간 몸이 뒤틀리면서 애마는 핑~~ 돌아삐고.. 차 밑에 안 깔리(스마?ㅋㅋ)길 천만 다행이더이다...
그래도 자빠지고 나선 웃음이 막 나왔는데 그 이유는 머리를 좀 다쳐서 그런 게 아닐까 싶습니다....ㅋㅋㅋㅋ

머리까지....그럼 얼음 마이 들겠는데...ㅎㅎㅎㅎ 모! 차도는 있는교?....

갈사리님.. 어젠 잘 들어가셨습니까.. 제가 모셔야 되는데 다른 급한 일이 있어서....^^;;
요즘 정말 머리 얼음으로 식히고 싶습니다.. 아이고~~~~ 두야.....ㅎㅎㅎ
저 괜찮습니다.. 고맙습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