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용가리님 청소해 논 잔차보고 느낀바 있어 즉시 화장실로 들고가 청소했더랬습니다.
시작은 좋았는 데 갑자기 분해해서 더 깨끗히 해보고 싶다는 어처구니 없는 생각이 들었고 결국 저질렀지요.
휠 빼고는 전부 해부해서 펼쳐놓고 딱는 것 까진 괜찮았는 데...
제가 그래도 명색이 쇠쟁이인 데 다시 조립할 려니 깝깝하고 얼마나 황당하던지...
맘에 안든 거 교체하고 셋팅 다시 하고(순전히 독학으로), 그때부터 아직도 낑낑 거립니다.
저질러 놓고 수습 제대로 못하는 거 이거 병입니다.
아직도 휴(?)합니다. 튜브에서 헤드셋 분리하다가 하마터면 그 비싼 프레임을 망치로 작살 낼 뻔한..등등..
식자우환이라, 그냥 타기나 할거지, 무슨 이런 만용을 부리는 지 걱정됩니다.
시작은 좋았는 데 갑자기 분해해서 더 깨끗히 해보고 싶다는 어처구니 없는 생각이 들었고 결국 저질렀지요.
휠 빼고는 전부 해부해서 펼쳐놓고 딱는 것 까진 괜찮았는 데...
제가 그래도 명색이 쇠쟁이인 데 다시 조립할 려니 깝깝하고 얼마나 황당하던지...
맘에 안든 거 교체하고 셋팅 다시 하고(순전히 독학으로), 그때부터 아직도 낑낑 거립니다.
저질러 놓고 수습 제대로 못하는 거 이거 병입니다.
아직도 휴(?)합니다. 튜브에서 헤드셋 분리하다가 하마터면 그 비싼 프레임을 망치로 작살 낼 뻔한..등등..
식자우환이라, 그냥 타기나 할거지, 무슨 이런 만용을 부리는 지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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