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작대산에 올랐습니다.
눈이 왔었지요. 임도 따라 온통 새하얀 눈 뿐이었습니다.
그 길을 가고 그리고 또 돌아올때 까지 길위에 남겨진 것이라곤
이름모를 산짐승의 발자국과 제 잔차의 바퀴자국뿐 이었지요.
이른 아침의 차가운 햇살에 반짝반짝 빛나는 눈위를, 그것도
아무도 밟지 않은 그 길을 따라 잔차 타고 가 보셨나요?
오늘은 정말 가슴이 정신이 깨끗해지는 하루 였습니다.
아마 이러한 기분이 있기에 잔차를 타는가 봅니다.
자전거 시작하기를 잘했다는 생각을 많이 했더랬습니다.
아주 많이...
눈이 왔었지요. 임도 따라 온통 새하얀 눈 뿐이었습니다.
그 길을 가고 그리고 또 돌아올때 까지 길위에 남겨진 것이라곤
이름모를 산짐승의 발자국과 제 잔차의 바퀴자국뿐 이었지요.
이른 아침의 차가운 햇살에 반짝반짝 빛나는 눈위를, 그것도
아무도 밟지 않은 그 길을 따라 잔차 타고 가 보셨나요?
오늘은 정말 가슴이 정신이 깨끗해지는 하루 였습니다.
아마 이러한 기분이 있기에 잔차를 타는가 봅니다.
자전거 시작하기를 잘했다는 생각을 많이 했더랬습니다.
아주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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