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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 불참.. 그리고 용가리님~~

아이디2005.02.18 23:20조회 수 193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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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오후로 잡혀있던 일이 오전으로 급변경되면서.. ㅠ.ㅠ

외할아버지댁에 보일러 새걸로 설치한다고 아버지가 같이 가자네요.

아~~ 군소리도 못하고 쩝..

용가리님 저 부산 갔다오면 1시 좀 넘을거 같은데 그때 제가 전화드릴게요

창원 역에서 만나면 되겠지요~?

내일 밤 12시에는 할아버지 제사가 있어서 장유를 가야하고..

내일은 운전할 일이 많네요. 하하... ㅡ,.ㅡ

자전거 제대로 탄지가 도계동 야간번개 후로 없군요. 거참..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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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언제부턴가 게시판에 제 아이디가 떠오르면 가슴이 덜컥!! 합니다...^^;;
    그럼, 부산 잘 다녀 오시고 오후에 연락 드리지요..
  • 아이디글쓴이
    2005.2.20 02:12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휴 이제 집에 들어와 옷좀 벗네요. 보일러 설치하고 바로 가게 일돕고 또 바로 할아버지 제사지내고 오는 길이네요. 그래도 용가리님이 파신 물건 내일 장착할 생각하니 맘이 설렙니다. ^^* 언능 씻고 자야겠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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