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렸읍니다...뭣은 말인고니...오늘 천주해서...작대야..한바리있잖아요...창원역에 같이모여 가기로했는데....
창원역에서 굴현고개 올라가는 그길..일명 북면고개길...그길도 우리야 힘에 좀 거시기하거던요...ㅎㅎㅎ
해서 먼저 출발해서...맥스님에게 폰 때립니다...맥스카...낸데...내가 먼저 출발해카 가고있어니 날기다지말고
오신분들 출발하더라고...어!전 일이있어 일보고 차로 조금 늦게 갈깁니다...그래..그럼 철인에게 전화해줘....
그라고는 혼자서 사부작...싸부작..올라갑니다...코앞에 고개정상....철인에게 전화합니다...어!...
전화 안됩니다 아니 어재 새로산 빵빵한 헨폰인디...이상타...머리 올려 하늘쳐다보니 댔방큰 전기선 지나갑니다...
조금뒷걸음해서 헨폰때립니다...잘터져...삐이리~~~링....철인이요...접니다..저가 먼저 고개왔어니
출발하시죠...네..지금 가고있읍니다..맥스님 전화 받았읍니다...과연 철인이라..폰 껀고 나니 바로 요..앞에...
철인 혼자서...다른분들은 없소?...네...칼...님도 오신다 카는것은디...모! ..거시기가 아프다냐 모라냐...그랬답니다
철인과 둘이서 북면쪽 내립길을 쎄리 쏘는데....55~53 정도...ㅎㅎㅎ 그래 이맛이야!
빡쏘는데...현지인 올라옵니다..어~~~이...갑장....네...잘지냈소...네...갑시다...
일전모인장소 몇메타 앞에서 맥스님 기다려면서....잔거..있빨깝니다...시드가 우짜고..마라톤이저짜고...
시마노우짜고...엑스티..저짜고...후기어짜구....모!아는것 다나옵니다...ㅎㅎㅎ 사실 그정도가 짜쓰터...ㅎㅎㅎ
있빨 바닥이 날쯤에 맥스님 황금애마 나타납니다...고때 안나타냤어면 완전 뽀루날번했읍니다...ㅎㅎㅎ
코스 정합니다...산에 눈도있는것 같고하니 천주로 해서 작대로 합시다..만장일치...출발...달천에서
어!...불모산코스 첫엎힐있죠....고 지나니 임도가 흰페인트 칠했냐...눈이...아이쿠...미클..미끌...
내렸다 찌금탔다..철인도 내려서...올커니 잘됐어...철인두 저라는데...늘근엔진이 우짜기라고...껄바..좋코....
눈은 계속 발목까지...임도 정상까지...그래 좋았어 껄바...껄어....또 껄고...고라다 보니 임도정상...
잔거 밧킹하고...갑장 베냥에서 꼿감나옵니다...어...농사한거요(겐히 미안허니 ㅎㅎㅎ) 아님니다..이웃이서...
조금있어니 맥스 초죽음이 되카 올라옵니다..웃어면서 맥스왔소 갑시다...ㅎㅎㅎ 우리가 그럼 안되죠...
복 못받죠...당근 맥스님 충분히 후식하기를 기달립니다...인자 부터 내림길..눈은 더 많고...
설경에 탐복한 맥스님 갈사리님 오른쪽 카렌다 같소...이사람아!...내가 오른쪽 볼정신이 있냐....ㅎㅎㅎㅎ
겹눈으로 썰쩍 보니 경치는 쮝이던만요...그도 미끌..미끌..또 껄바..그라다보니 일순 눈이...하나도없어요...
거짓말같이...히안하네요...내림길에 포장된도로에 차는없고....그런곳 우리 좀 한다아이요..빡내리쏘는데...
앞서가던 갑장 길을 잘못가는것 같어요..이상타...그쯤에서 타이야 소리가 좀 틀린것 같어요...눈길이 아니라서
그런가 하고는 밑을 쳐다보니 어!..타이어가 아니 눈길에도 빵큐가..이럴수가....갑장은 잘못간길이 아니고
막걸리집으로...멋진솜씨로 빵큐난것 교환하고...막걸리..조푸에...어! 막걸리 맛이 어....모!썩었소..싸이다 같은거..
아인돼요...아니 막걸리 맛이 이렇수도 있다 이겨죠...벳트병두개...한개 해치우고...하나남은놈 물통비우고
막걸리 체우고...갑장이 작대에서 넘어오는 초입길 안내받고...산에 눈이 많으니 임도는 다음 기회에...
못내 아쉬워하는 철인...(다음 기회 됐겠읍니다...)국도 몇번인지...쭉타고오니..전날 작대산갔을때 그 도로
나오던군요...맥스님 거래처와 몇번전화...빨리가야하는데...바쁜데...빨리....잘 안됩니다...빨리...
갑장집 지나고...이름모를 못 옆에서 맥스님 기다리면서...바쁜사람 보내고 모..맛난것 무로갑시다...
그랍시다...맥스님 바쁘니 먼저 가시고 우린 맛난것 묵고갈께요...(메롱) 그러세요...그래카 맥스님 보내고
국수잘하는곳 바로앞에 있다는군요..좋았서...패달 잘발핍니다...진짝에 좀 이렇게 발피지....
국수집에서 물통에 넣었던 막걸리 한잔씩...그래 이맛이야...! 국수도 한그릇 훗딱...
갑장과 다음을 기약하고 째찝니다....북면오름길 거시기 빠찔정도로 발고올라옵니다...철인과도 다음기약하고
오늘 참가하신 갑장..철인..맥스님 다들 눈길에 수고많았읍니다...다음 존날 또 보입시다...
칼..님은 거시기 아프신것 개안소?...아픈만큼 성숙한다냐 모라냐..그리샤터라구요...ㅎㅎㅎ 존날 보입시다
회원님들도 건강한 좋은 한주됐어면 합니다...좋은 밤되세요...안녕...
(사투리가 많아서...거시기 한부분은 캉 넘어가주세요...지송 ㅎㅎㅎㅎ)
창원역에서 굴현고개 올라가는 그길..일명 북면고개길...그길도 우리야 힘에 좀 거시기하거던요...ㅎㅎㅎ
해서 먼저 출발해서...맥스님에게 폰 때립니다...맥스카...낸데...내가 먼저 출발해카 가고있어니 날기다지말고
오신분들 출발하더라고...어!전 일이있어 일보고 차로 조금 늦게 갈깁니다...그래..그럼 철인에게 전화해줘....
그라고는 혼자서 사부작...싸부작..올라갑니다...코앞에 고개정상....철인에게 전화합니다...어!...
전화 안됩니다 아니 어재 새로산 빵빵한 헨폰인디...이상타...머리 올려 하늘쳐다보니 댔방큰 전기선 지나갑니다...
조금뒷걸음해서 헨폰때립니다...잘터져...삐이리~~~링....철인이요...접니다..저가 먼저 고개왔어니
출발하시죠...네..지금 가고있읍니다..맥스님 전화 받았읍니다...과연 철인이라..폰 껀고 나니 바로 요..앞에...
철인 혼자서...다른분들은 없소?...네...칼...님도 오신다 카는것은디...모! ..거시기가 아프다냐 모라냐...그랬답니다
철인과 둘이서 북면쪽 내립길을 쎄리 쏘는데....55~53 정도...ㅎㅎㅎ 그래 이맛이야!
빡쏘는데...현지인 올라옵니다..어~~~이...갑장....네...잘지냈소...네...갑시다...
일전모인장소 몇메타 앞에서 맥스님 기다려면서....잔거..있빨깝니다...시드가 우짜고..마라톤이저짜고...
시마노우짜고...엑스티..저짜고...후기어짜구....모!아는것 다나옵니다...ㅎㅎㅎ 사실 그정도가 짜쓰터...ㅎㅎㅎ
있빨 바닥이 날쯤에 맥스님 황금애마 나타납니다...고때 안나타냤어면 완전 뽀루날번했읍니다...ㅎㅎㅎ
코스 정합니다...산에 눈도있는것 같고하니 천주로 해서 작대로 합시다..만장일치...출발...달천에서
어!...불모산코스 첫엎힐있죠....고 지나니 임도가 흰페인트 칠했냐...눈이...아이쿠...미클..미끌...
내렸다 찌금탔다..철인도 내려서...올커니 잘됐어...철인두 저라는데...늘근엔진이 우짜기라고...껄바..좋코....
눈은 계속 발목까지...임도 정상까지...그래 좋았어 껄바...껄어....또 껄고...고라다 보니 임도정상...
잔거 밧킹하고...갑장 베냥에서 꼿감나옵니다...어...농사한거요(겐히 미안허니 ㅎㅎㅎ) 아님니다..이웃이서...
조금있어니 맥스 초죽음이 되카 올라옵니다..웃어면서 맥스왔소 갑시다...ㅎㅎㅎ 우리가 그럼 안되죠...
복 못받죠...당근 맥스님 충분히 후식하기를 기달립니다...인자 부터 내림길..눈은 더 많고...
설경에 탐복한 맥스님 갈사리님 오른쪽 카렌다 같소...이사람아!...내가 오른쪽 볼정신이 있냐....ㅎㅎㅎㅎ
겹눈으로 썰쩍 보니 경치는 쮝이던만요...그도 미끌..미끌..또 껄바..그라다보니 일순 눈이...하나도없어요...
거짓말같이...히안하네요...내림길에 포장된도로에 차는없고....그런곳 우리 좀 한다아이요..빡내리쏘는데...
앞서가던 갑장 길을 잘못가는것 같어요..이상타...그쯤에서 타이야 소리가 좀 틀린것 같어요...눈길이 아니라서
그런가 하고는 밑을 쳐다보니 어!..타이어가 아니 눈길에도 빵큐가..이럴수가....갑장은 잘못간길이 아니고
막걸리집으로...멋진솜씨로 빵큐난것 교환하고...막걸리..조푸에...어! 막걸리 맛이 어....모!썩었소..싸이다 같은거..
아인돼요...아니 막걸리 맛이 이렇수도 있다 이겨죠...벳트병두개...한개 해치우고...하나남은놈 물통비우고
막걸리 체우고...갑장이 작대에서 넘어오는 초입길 안내받고...산에 눈이 많으니 임도는 다음 기회에...
못내 아쉬워하는 철인...(다음 기회 됐겠읍니다...)국도 몇번인지...쭉타고오니..전날 작대산갔을때 그 도로
나오던군요...맥스님 거래처와 몇번전화...빨리가야하는데...바쁜데...빨리....잘 안됩니다...빨리...
갑장집 지나고...이름모를 못 옆에서 맥스님 기다리면서...바쁜사람 보내고 모..맛난것 무로갑시다...
그랍시다...맥스님 바쁘니 먼저 가시고 우린 맛난것 묵고갈께요...(메롱) 그러세요...그래카 맥스님 보내고
국수잘하는곳 바로앞에 있다는군요..좋았서...패달 잘발핍니다...진짝에 좀 이렇게 발피지....
국수집에서 물통에 넣었던 막걸리 한잔씩...그래 이맛이야...! 국수도 한그릇 훗딱...
갑장과 다음을 기약하고 째찝니다....북면오름길 거시기 빠찔정도로 발고올라옵니다...철인과도 다음기약하고
오늘 참가하신 갑장..철인..맥스님 다들 눈길에 수고많았읍니다...다음 존날 또 보입시다...
칼..님은 거시기 아프신것 개안소?...아픈만큼 성숙한다냐 모라냐..그리샤터라구요...ㅎㅎㅎ 존날 보입시다
회원님들도 건강한 좋은 한주됐어면 합니다...좋은 밤되세요...안녕...
(사투리가 많아서...거시기 한부분은 캉 넘어가주세요...지송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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