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 라이딩(마산 콰이강의 다리편..)ㅡ보리밥 뷔페에서..

용가리732005.02.27 20:33조회 수 426추천 수 2댓글 6

드디어 배 고픔은 끝났다...

하지만 먹을 줄을 몰랐다...?!

저런 데 처음이라 뭘 먹을 지 몰라서 잔뜩 들고 오긴 했는데.....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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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
2005.2.27 20:42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아.....맛있겟당...중리에도 있는뎅...^^
나는 그시간 곰팡이 핀 가계에서 삶은 계란두개 먹고 허기를 달래고 있었는디...아..가계를그만두고 저도 회사나 다니면 좋겠습니더..지금 심정으로서는 , 맘 놓고 놀지도 못하고 쉬지도 못하고.ㅠㅠ
갈사리
2005.2.27 20:56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위에 바람개비님은 배고품보다 잔거가 중요해서....눈은 그쪽(잔거쪽)에 있는기라....ㅎㅎㅎ
참..이집 개안턴데요...뿌짐하고...ㅎㅎㅎ 영양가는 없어도 뿌짐해야...ㅎㅎㅎㅎ
정령치
2005.2.27 21:34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맥스님 생각에 밥이 잘 안넘어 가더라구요.
혼자만 맛나게 먹어서 죄송 ㅋㅋㅋ
내 자장면 배달 시켜는데 맛이게 드셨는지 모르겠네요?
용가리73
2005.2.27 21:55 댓글 추천 0 비추천 0

행님, 잘만 드시더만...ㅋㅋ
저는 너무 많이 담아와서 그거 먹는다꼬 꾸역~꾸역~~ 넣었습니다~~ㅜ.ㅡ
아이디
2005.2.27 23:36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저는 고추장을 많이 넣었더니 매워가지고.. ㅜ.ㅜ
용가리73
2005.2.28 11:44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저도 고추장을 많이 넣었더니 짭아서... 그래서, 밥을 더 덜어 왔는데 그 밥이 너무 많아서....
꾸역~꾸역~~넣다가 꽥~~꽤~~액 돼지로 변하더군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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