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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 라이딩(마산 콰이강의 다리편..)ㅡ마산 최남단 원전 마을에서..

용가리732005.02.27 20:18조회 수 283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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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로 모자란 라이딩이어서 우리는 더 달려 마산 최남단인 원전 방파제까지 갔습니다..

단체 사진 잘 나왔죠? 역광에서는 플래쉬를 강제 발광 시킬 줄 아는 쎈~쓰~~~!!

저도 나왔습니다.. 그런데 역시 단체 사진에는 꼭~~ 누군가가 빠지는군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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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음....혼자 외로이 라이딩을 즐기는 맥스입니더...부르르.....
    누가 좌회전이라고 해서....ㅠㅠ
    지금 생각하면 잘된것이라고 생각합니더...사진에는 행방불명되어있지만용...
    담에도 모두 같이 더 머언 곳으로...멋지게 갔음하는 하는 바램이 불현듯 드는것은 무엇일까용...^^
    그런데..제일 잘생긴 사람이 없어 사진이 영 싱겁네용...^^
  • 그래 사진은 역시 쁘쩍하고 후라쉬 터져야해...터져가 찍힌 사진 잘나왔다 아이요...ㅎㅎㅎ
    배경좋고....참 ..저서 회에다 쐬주한빨하고 와야하는데....담 기회 되겠읍니다....ㅎㅎㅎ
  • 자랑스런 마창진 용사들~~~
    맥스님은 어디에 짱박혓나?
  • 맥스님은 아리랑 고개를 넘어 가시다 발병이 나셨다나요?ㅋㅋㅋ
  • 배경이 진짜 좋네요~ 크아.. 낚시하고잡당..ㅋㅋㅋ
  • 원전에는 봄에 도다리 잡으러 많이들 오시죠..
    저도 낚시 갔다가 쌩~~ 초짜배기 강태공인 회사 직원이 휘두르는 낚싯대에 바늘이 귀에 걸리는 아찔한 사고가 있었지요..
    그 순간엔 정말 미치고 환장하는 줄 알았지만 지금와서 생각하면 와 그리도 웃음이 나던지...ㅎㅎㅎ
    지금도 우리 회사 직원들 단합대회 가면 꼭 그날 일을 떠올리며 모두들 웃곤 한답니다..
    170짜리 대어 잡으러 가자고....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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