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달 삽니더^^
평패달 개조해서 안미끌린다고, 좋다고 생쇼를 하며 댕기다 반으로 뚝하고 잘려진 불쌍한 패달은 이미 무용지물입니더...
혹시 댁내에 한가하게 쉬고 있는 무식하게 무겁고 튼튼한 패달있으면,
장기화된 경기 침체로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못한 관계로 저렴하게 파실분이 계시나용^^
어제 밤에 홀딱 벗고, 몸무게 재어보니, 많이 가벼워 졌네용...88.8킬로그램...옷입고, 가방에 이것저것 넣으니,
약 100여키로 조금 넘네용..^^
ㅠㅠ
아니면, 괜찮은 패달있으면, 추천좀 해주세용...
컴맹에 자전거 맹이라, 무엇을 어떻게 인터넷으로 주문해야 될지 몰라서용...^^
즐거운 한주 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