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땜시 새벽에 퇴근한 맥스 지금 출근했어용^^
차들이 넘 많이 얼어서 새벽에 잔차타고 퇴근할려고 했으나, 생명보험에 들지 않은 관계로 시속 20으로 중리까지 가는데, 미끌러워서 죽는줄 알앗습니더..^^
애기들만 아니면, 지금쯤 삼계임도에서 거품물고 스라이딩하고 있을것을...ㅠㅠ
저게 그 말로만 듣던 인당수군요.. 오데를 봐서 입문용이라는 건지~~~ㅎㅎㅎ
마창진에 계시는 분들 중에 어제 내린 눈으로 피해 입으신 분들은 없으시겠죠?
부산에는 엄청시리 왔던데.. 다행히 휴일이어서 그렇지 평일이었으면......
맥스님~ 담에 언제 삼계에서 함 탑시더~~~^^
눈 정말 자주 보네요. 바퀴에 눈덩이 붙이고 라이딩하는 느낌이 좋아 오후에 작대산 한바리 했는 데... 길 막아 놓은 나뭇 가지들 다 치워놓은 것 까지는 좋았는 데, 고른다고 파헤쳐 놓은 길이 어중간히 녹은 눈 덕에 완전 진창이 되어 있더군요. 덕분에 두시간 라이딩하고 한시간 반동안 물청소 해야만 했더랬습니다. 에고, 허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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