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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트 트레이닝 덕택에 웨이백이 불편해졌어요.. ㅡㅡ;

아이디2005.03.13 15:25조회 수 218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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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에 야산에서 설렁설렁 다운힐하다가 웨이백을 하는데요..

급경사가 끝나고 완만한 경사가 나와서 몸을 앞으로 내미는데

헉! 허벅지가 걸리더군요.. 이런 낭패가~~ 옷을 쫄바지나

통이 좁은 바지를 입지않으면 안되겠네요.. ㅋㅋ

참.. 모모엠티비에서 안장경매 낙찰됐습니다. 하하~

3만원짜리 벨로안장하고 1만5천원짜리 특급(?)자물쇠랑 배송비해서

총 37,500원 한8천원 싸게샀네요.. 8천원이 어디야.. -_-

담주에 야간싱글 함 때려볼까요?? 흠.. 라이트도 안팔렸거든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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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메롱님..안녕하세용...웨이트트레이닝 정말 좋지용...
    정말 열정과 자신의 바디를 사랑하는 맘 넘 아름답게 보이네용...^^
    허벅지가 걸린다니 만들기 힘든 근육인데, 무지 열심히 운동하시나 보네용..^^
    저는 라이딩 좀 하고 집에 오면, 사타구니 사이에 피멍이 들어 있습니더..
    영화 허벅지와 허벅지 사이..
    무게 중심도 문제가 있는지, 내리막에서 웨이백을 하면용...저는 엉덩이는 뒤로 쑥하고 빠지는데용...허벅지로, 그 날카로운 안장을 움켜지고 달리니..피멍이 들수 밖에용...
    그래서 생각한 것이 지금 궁리중이데용...웨이백용...뒤안장을 하나 맹글어 볼까 합니더...
    편안한 웨이백을 위한 뒷 안장...
  • 아이디글쓴이
    2005.3.15 00:22 댓글추천 0비추천 0
    으.. 피멍가지나.. 대충 어떤걸 생각하시는지 알거같아요~ ㅋㅋㅋ 도로주행에서는 효과를볼듯하네요.. 내리막에서 편안한 웨이백으로 공기저항을 살포시 피해주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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