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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마창진 게시판 관리를 맡게 되었습니다.

용가리732005.03.14 22:41조회 수 33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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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창진 회원님들 안녕하십니까?
저, 용가립니다..

제가 당분간 마창진 게시판 관리를 맡았습니다.
이미 아래 리플에서 언급을 하였지만 다시 한번 이 자리를 빌어 말씀을 드립니다.
당분간이지만 맡은 바 열심히 하겠습니다.

모임에 도움이 된다면 게시판을 활용해서 더욱 더 좋은 모임으로 만들어 봤으면 합니다.
아직 어디부터 손을 대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만 자연스럽게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려고 합니다.

각종 라이딩 모임이나 기타 모임들도 공지를 올려 좀 더 많은 회원님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제 목표이자 제가 할 일입니다.

여러분들도 여태껏 그러하셨듯이 앞으로도 온, 오프에서 더욱 더 왕성한 활동 부탁 드리고
마창진 잘 만들고 이끌어 나갑시다. 마창진, 화이팅~~~!!!



용가리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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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목이 매주 번개요일이지요? (by 아이디) 아! 동해면 그리고 인생이란.. (by ttolg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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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 정령치
    2005.3.15 00:11 댓글추천 0비추천 0
    누군가는 희생과 봉사를 해야 할일 용가리가 용기를 내에 마음 먹고 큰 결정을 내렸으니, 처음에 시작할때 마음이 영원할길 바란다.
    마창진 왈바를 위해서 열심히 뛰어라.
  • 아이디
    2005.3.15 00:23 댓글추천 0비추천 0
    용가리님 자전거 닦듯이 게시판관리도 열심히 해주세요! 하하~ 자전거의 광택이 부러워요~
  • 갈사리
    2005.3.15 05:15 댓글추천 0비추천 0
    " 초지일관 "
    새봄과 더불어 활기찬 마창진 되도록 기대합니다...
    물흘려가듯이...두루두루 의논...또딱 또딱...치딱 치딱...면서 화합을 위한 장 되기를
    또한 기대합니다...마창진...아짜 ...아~~~~~~짜!
  • 아리랑
    2005.3.15 13:37 댓글추천 0비추천 0
    열심히 하세요 어렵고 힘이 들거에요 잘하시리라 믿고 항상 초심으로 일하는 것 잊지마시고 희생과 배품이 있는 그런 멋진 관리자가 되시길 ...열심히 하세요 호응하시는분들 많으시니
    기대에 부응하시길...큰힘은 못되지만 돕고 싶군요..ㅋㅋ
  • 용가리73
    2005.3.15 14:29 댓글추천 0비추천 0
    리플 다신 분은 얼마 되지는 않습니다만 이미 조회수는 100에 가까웠으니 회원님들께서 제 글을 다 보셨으리라 여겨집니다..^^;;
    저는 게시판 관리자로서의 책임을 다할 것입니다. 그리고, 조만간 회원님들 모셔서 신나게 목운동이라도 한번 했으면 좋겠습니다..ㅎㅎ
    좀 전에 낮잠 자고 일어 났는데 어떤 사람이 악플로 달고 저한테 쪽지를 보내 울 엄마 욕을 하고... 꿈이었습니다...휴~~~~ㅡㅡㅋ
    힘들겠지만 여러분들께서 저를 믿으시고 제게 용기와 힘을 실어 주신다면 그 까잇 거 못 할 이유가 없지 않겠습니까?
    열심히 하겠습니다. 자~~ 여러분 화이팅 한번 외쳐 봅시다.. 마창진 화이팅~~~!!! 아짜.. 아~~~짜!!
  • 숄
    2005.3.15 21:12 댓글추천 0비추천 0
    용가리행님 미약하지만 저도 조그만한 힘이 되어드레겠습니다요~
    요즘 이것저것 학교생활이 워낙에 바빠서리...ㅜㅜ
  • 용가리73
    2005.3.16 00:33 댓글추천 0비추천 0
    숄~ 니도 왔네, 고맙다..^^
    사실 이 글 올리고 그 악플 보다 무섭다는 무플에 걸릴까봐 글 올리기가 상당히 꺼렸었는데...^^;;
    한꺼번에 모든 걸 다 할 수 있겠나, 그냥 조금씩 바꿔 보자고...^^
  • 맥스
    2005.3.16 14:51 댓글추천 0비추천 0
    로미오와 줄리엣
    미안하다는 말하기 없기
    안된다고 안할거라고 말하기 없기
    성난다고 헤어지자고 말하기 없기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고
    출발이 있으면, 도착이 있고,
    여러사람이 달리기 하는것은 계주입니다.
    바톤을 쥐고 열심히 달리는 사람은 뒷사람과 앞사람을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두려움은 스스로에 대한 두려움.
    진정으로 용감한 사람은 비겁한 사람보다 5분더 용기 있는 사람입니다.
    사람은 그 5분을 생각하지 않고 살고 있어 갈등하고 또 갈등하는 것입니다.
    사랑..결혼..모임...이 모든것은 해지는 노을을 바라보며 같이 손잡고 걸어가는 동행이라고 생각합니다.
  • 아리랑
    2005.3.16 16:17 댓글추천 0비추천 0
    역시 맥스님은 음유 시인이에요 항상 바로 가는법이 없지요 두루두루 둘러거는 인생이라 항상 가로지르기는 않하시는분이지여 이글읽고 이런 마음ㅇ; 드는군요 때로는 편법이라는것두 한번은좋을듯 하네용..ㅋㅋ 제생각이였습니다..좋은 하루 되시길...
  • 용가리73
    2005.3.16 16:37 댓글추천 0비추천 0
    맥스님, 정곡을 팍~ 찌르는 말씀입니더... 감사합니더, 따끔한 충고해 주셔서...^^
    커피 많이 사다 놓으셨지예? 언제 놀러 한번 가겠습니더~~ㅎㅎ
  • 십자수
    2005.3.17 19:38 댓글추천 0비추천 0
    용가리님... 고생 하세요....ㅎㅎㅎ 생각보다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잘 이끌어 주시겠지요..ㅎㅎㅎ
  • 용가리73
    2005.3.18 07:33 댓글추천 0비추천 0
    왈바 원로 멤버이신 십자수님도 나셨네예..^^
    고맙습니다, 우리 마창진 관심가져 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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