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만간에 원숭이 바다에 동동떠다니는것을 목격할 수도 있겠습니다. 가라앉아라 일본이여~ ㅎㅎㅎ

여기는 진해... 아파트에 사는데 흔들렸습니다..태어나서 처음 느끼는 지진...메롱님 말씀대로 쪽빠리들 가라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ㅎㅎ

방바닥이 흔들리고 창문이 너덜거리려서 바로 부모님께 전화를 드렸는데 아직 연락이 돼지 않고 있습니다. 부모님이 배를 타셔서 해일 걱정 때문에 바로 전화했는데 전화를 받지 않습니다.

방금 속보 나왔습니다.처음엔 부산 경남 지방의 지진으로 알았으나 쪽빠리 섬에서 지진이 발생..부산 경남 지방 여진 이랍니다.. 빨리 가라 앉아뿌라 왜넘섬..ㅎㅎ

아파트에서 진동 느끼니까 무섭네요..내진 설계 같은거 왠지 안되어있을 듯 한데요..

타워펠리스, 아이파크니 뭐니하는 최고급 아파트 아니면 그런거 신경도안쓸거에요.. 건축기업들이 안전에 관심이없으니 ㅡㅡ

지진신님 계셔 계산을 잘못해서리...그런일이 있었군요..삼계임도에는 없었는데...
아! 배곱파....운째냐 개기뭇뇨...

새벽까지 골치아픈 전파상에서 골머리 싸매고 늦잠자고 아침 일찍 일어나..사무실로 오고 있는데..매우 낯이 익은신 분과 젊은 분이 중리역쪽으로 라이딩을 하러 가고 계시던데용..^^
아침...한 11시 쯤 되었나...모르겠네용..^^ 혹시 갈사리님..아닌가용....뒤에는 메롱님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 맞지예...전화드릴려고 했는데...라이딩중에 전화드리기 뭐해서...ㅠㅠ

왜놈들 헛소리에 하늘까지 노하리니 왜인이여 참회하거^^라.
근데 삼계 임도 어디에 있습니까?

삼계임도는 중리에 있습니더...^^

맥스님 저는 오늘 창원대로서 관광라이딩만했습니다. ^^; 11시면.. 지진때문에 잠깻을시간이군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