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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즐거웠습니다

욕지대구지2005.04.03 23:03조회 수 17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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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에 비가 와서 갈지말지 생각을 잠시 했었다가 갔는데 잘 한 것 같습니다.

비가 약간 오긴 했지만 라이딩에는 무리가 없어서 좋았네요.

오늘 여러님들 덕분에 포식했네요. 그리고 자취생이라고 고기도 챙겨 주시고 앞으로

며칠 동안은 고기 반찬 먹겠습니다.

오늘은 모두가 다 즐겁게 라이딩 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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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저도 쇠구님이랑 여러분들이랑 같이 타서 넘 즐겁고 신기한 체험이었어요...^^
  • 바람개비 형님이 처음에 우리를 인도하실 때 우리 다 죽이려고 작정하신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가면 갈수록 신나고 재밌는 코스들이 우리들을 흥분시키기에 충분 하였습니다..
    너무 신나고 즐거웠던 하루였습니다. 하늘도 우리를 도와 주셨고...
    마창진 봄봄 운동회 잘 치루게 되어 다행이고 다음에도 이런 좋은 모임 만들어 봤으면 합니다.

    참, 쇠구님.. 어제 그 여친 예쁘던데요~~ㅎㅎㅎ
  • 앗...쇠구님...여친소 하시어용..눈 높은 용갈님이 이뿌다니...샥들고 오실때 여친과 같이 오시면 밥 대접합니다..^^ 쿵슈//// 오시기 전에 삐삐 치고 오세용..^^
  • 욕지대구지글쓴이
    2005.4.4 14:04 댓글추천 0비추천 0
    같이 갈려니 오늘 집에 가서 내일 온다고 합니다. 담에 한번 찾아 뵙겠습니다.
  • 헉...이런...글을 늦게 보았네용....남자는 무조건 힘입니더...^^ 아이고,,허리야...
    그럼...담에 식사대접을 하도록 하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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