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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님 감사합니다.

욕지대구지2005.04.04 18:15조회 수 150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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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맥스님 가게에 샥을 들고 갔습니다. 전에 제가 쓰던 듀크xc를 맥스님께 양도

했습니다. 좋아하시는 맥스님을 보니 저도 기분이 좋더라구요.

오자마자 커피를 한잔 얻어 마시고 이런저런 야기를 하고 나서

맥스님이 이것저것 막 뒤지시더니 제가 꼭 필요했던 것들을 주시더군요.

맥스님 감사합니다. 감사히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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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 하하...저의 자전거는 쇠구님 덕분에 지상최구의 자전거로 태어났습니더.^^ 쿵슈...
    조만간 상혁님,상혁니여친에게도 식사대접을...그리고 쇠구님이랑 쇠구님 여친에게도 식사대접을...
    ..잉..왜 여친들에게 식사대접을 하냐구용...저의 과거가 생각이 나서...
    아.그 옛날 라면만 묵고 힘을 쓰서...쌍코피를 얼마나 자주 흘렸는지...ㅠㅠ(아..싸늘한 등..)
  • 필요했던 것들? 뭐지? 궁금...^^;;
    지름신이 맥스님께 먼저 가시나 봅니다.
    저는 아마 수욜이나 목욜쯤 가능할 거라고 생각 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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