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운동장에서 까불다가 뒷 타야를 그만...
인라인 동호회 회원들과 신나게 몸 풀다가 마지막에 보도턱(약 10cm)을 뛰어 넘는 답시고
까불다가 그만 타이어가 터져 버렸네요... 게다가 림까지.....OTL
집에서 운동장까지 한 10분이면 도달하는 거리가 오늘따라 왜 이리 멀게만 느껴지던지...
잔차 들고 오면서 팔 빠져 죽는 줄 알았습니다...ㅠ.ㅠ
펑크팻치라도 들고 갔더라면 능숙한(-.-;) 솜씨로 바로 떼워 왔을 건데...
아이고~ 팔이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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