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번개였는데 군항제 기간이라 차량이 너무 많아서 진해까지 가는 길은
포기하고 그냥 원래 코스인 헬기장 왕복으로 라이딩을 마쳐야 했습니다.
사람도 많고 차도 많고 더군다나 중국에서 불어 온 누런 먼지, 황사..
지금도 목구멍이 칼칼하네요. 아까 막걸리라도 더 먹고 올 걸~~~ㅎㅎㅎ
오늘 야간 번개에 나와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비록 우리끼리 나눈 얘기지만
마창진을 잘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모두들 사랑과 관심으로 마창진 만들어 갑시다..
늦었지만 모두들 편안한 밤 되시고 안녕히 주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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