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 서울에? 설마~~~ㅋㅋㅋ
다음에 여기 함안에 제 놀이터 싱글도 보여 드리지요.
길이 얼마나 짜릿하나 하면~~~ 내려오고 나면 어느 새 바지에 쉬~~~를...ㅋㅋㅋ
그런데, 정말 희한한게 거시기 동영상에선 날고 뛰고 하는데 난 왜 안 되지?
오늘 오전에 마눌과 거길 등산으로 갔다 오면서 나도 그리 할끼다 했더니...
마눌 왈: 그 사람들 그거 찍을라꼬 얼마나 자빠지고 까진 줄 알고 그러나? 참아라~~~~
그게 겁이 난다 이 말이죠~~~~~~ㅡㅡ;;;;;;

하하...우리 안사람 하고 반응하고 전혀 틀리네용...미쳐서...미쳐서...ㅠㅠ
자기만의 세계에 빠져산다나 어쩐다나..ㅠㅠ
그래서..나하고 결혼했놓고..ㅠㅠ 우쒸..

중동? 오데더라~~~???
거시기 지중해 연안의 서남아시아 및 이집트를 포함한 지역이란 말씀은 아니겠지예?ㅋㅋㅋ
참, 마눌 왈에 한 마디를 더 보태자면...
그건 죽을라꼬 용을 쓰는 사람들이 하는 짓이라나 뭐라나~~~ 그럼, 난? 용을 쓰는 용가리~~

메롱님 지금 사진은 정말 생각이나면 한번씩 가는곳이에요 놀다가 오는길에 휴식처..ㅋㅋ
낼 뵙지요 내일이 맞나 ? 39사단이라 가계에서 5분 ...9시55분에 출발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