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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눌과 함께 한 시간~~

용가리732005.04.27 13:52조회 수 29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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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에 여항산 다녀 왔습니다. 마눌과 함께~~
이 좋은 운동을 혼자 한다는 게 미안하고 안타까운 맘에 마눌과 함께 다니고 있답니다.
다만, 이 용가리 입에서 잔소리만 좀 참으면 되는데~~~ 그게...ㅎㅎ;;
좀 더 빨리~~!! 페달질이 그게 머꼬~~~!! 기어 똑바로 안하나~~~!!
그것만 참으면 되는데 우찌 잘 안되네예~~~~ㅎㅎㅎ;;;
앞으로 잘 부탁 드립니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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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T=i
    2005.4.27 17:05 댓글추천 0비추천 0
    이 말 밖에 할말이 없네요...
    부럽스럽니다... 좋아보이구요.. ^^
  • 너무 아름답습니다 ^^
  • 두분에 모습 ...보기좋군요...위에 못은 인곡못인카요?...
    밑그림은 오뗀지 꽃천지군요...ㅎㅎㅎㅎ
    즐라...알라...
  • 앗.. 제가 팔았던 옷이네요 ㅎㅎㅎ 다음에 거기서도 한번 타요~~ 경치 죽이네요 ^^
  • 지금 맥스님 가겝니다.
    방금 짬뽕 곱배기 먹고 써비스로 온 군만두까지 먹었습니다.
    그래서 저렇게 배가 나오나 봅니다. 캄사합니다~~~ㅋㅋㅋ;;
  • 제 고향이 함안군 여항면 외암리인데 이햐 사모님 넘 미인이세요 부러워요
  • 허거걱~~~~!!!!
    초보ㅠㅠ님 너무 반갑습니다. 저의 본적이 여항면 주서리입니다...^^
    그럼, 저 위에 사진 어딘 줄 아시겠네요..
    저긴 봉성저수지이고 저 뒤에 보이는 산이 그 유명한 여항산이랍니다.
    이렇게 만나 너무 반갑습니다. 앞으로 자주 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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