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근무라 출근해서 눈치보며(?) 컴터 뚜드리는 이 용갈 심정, 아실랑가 모르것습니다~
그럼, 잠시 양해를 구하며...^^;;
기장님 애마는 아마 내일쯤이면 완성될 것 같습니다.
다행히 비비는 플라스틱 캡만 바꾸어 쓰고,, 나머지 부속은 전에 제가 갖고 있던 입문용에서
빼내어 다시 조립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프로코렉스 14.5인치에 마니또 식스, 구동계는 시마노 데오레에서 XT까지
짬뽕이고 완성차 무게는 한 13Kg 대 정도 나오겠습니다.
타이어는 굵은 타입을 선호하시는 듯 해서 2.1짜리를 꽂아 두겠습니다.
오시면서 총알을 너무 많이 쏘고 가셔서 어찌할 바를 모르것습니다..
그 총알 좀 아껴 두시고 남는 총알은 용품으로 해결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많이 남겨 둬야 하는데,,, 맘에 드셔야 하는데,,, 손에 쥐고 있는 총알들을 보면 제 맘이
흔들립니다..... 회원님들께 바가지 썻다란 말씀 안 들으시게 잘 해드려야 하는데...^^;;
이상, 저 멀리 강촌에서 용갈이 드리는 중간 보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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