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사리 어르신, 비이클 형님 잘 들어 가셨습니까?
먼저 출발하시느라 인사도 못 드렸네요..^^;;
하긴 인사도 없이 그냥 몰래 토낀 분도 계시다죠~~ 누군교~~~!!!
회비,,, 어떻게 설명을 드려야 할 지...ㅡㅡ;;
어제 먼저 가시는 두 분(떼구리님, 스나이프님..)께서 일단 5천원씩 주셨습니다.
mtk2000님은 찬조금으로 2만원을 주셨고.. 처음 자리에서 회비를 거둬야 했지만
솔직히 그러지를 못 하겠더라고요.. 아리랑님의 협찬으로 이번 자리를 마련했는데
제가 부담한 부분(5만원..)을 다시 돈으로 받는다는게 솔직히 부담스러웠습니다.
애마들 실어 나른 메롱이도 있고 해서 그 부분도 챙겨야 했는데......
약속시간에 늦는바람에 모든분들 기다리시게 만든것에 대해서 정말 죄송하단 말씀을 드립니다...메롱님 가시던 차 돌리게 해서 정말 죄송하고 한편으로 고맙네요~~
코스도 경치도 먹거리또한 넘 좋았구요..많은분들을 만날수 있어 즐거웠구요~
이런 자릴 만들어주신다고 고생하신분들께 수고 하셨다는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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