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오셨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여기가 저의 놀이터인 검암산이랍니다...^^;
코스는 정말 싱겁지만 제가 밥 먹고 몸이 쫌 안 좋을 때면 자주 찾는 곳이랍니다...^^
평일에는 오전에 주로 아줌마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고 가끔 예기치 못 한 일도
벌어지곤 합니다. 예비군 훈련이 있으면 산 바로 아래에서 출입 통제를 하지요...
우리가 올라 온 그 길 바로 옆이 사격장이라 거기 보초병의 제지를 뚫고 들어 온다면
아주 큰 일이 일어나지요... 뭐가 따끔할 겁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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