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을 라꼬예....엄두도 않나네요 조심해서 다려오세요..

400km 무박.... 우와 미챠 저 바람개비 형님 따라 갔다오면 병원 한달 누워 있어야 할듯..
살랑 살랑 탔다가 해금강에서 바다회 먹고 이리 오면 안될까요 형님

좋은 계획같은데...본인은 씨이힘이 거시기해서....ㅎㅎㅎ
아무튼 조심해서 잘 다녀오세요...무박이면 밤을 도와 넘어온단 말씀이신카요?...

음.. 이렇게 많이 탈려면 지원차량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평속 25km/h라고 해도 16시간을 꼬박타야하고 자정이 넘어가면 졸음때문에 사고의 위험도 있으니까요.. 잡지책에 서울-부산 28시간만에 갔던사람들도 지원차량과 스텦의 원조가 있었어요.

저는 진해 속천에서 배 타고 장승포서 출발하는 것으로 알았는데예...
가고 싶지만 토요일은 제가 근무라서... 6월 셋째주나 네째주에 가능 하겠네예...^^;;

무박으로 가려면 라이트가 필수겠죠??

아침일찍 출발해서 저녁 늦게 도착하는거라면 좋았을텐데요...
근데 400km라 도전보다 겁부터 앞서네요...ㅎㅎ

내는 절대로 윗글 안봤으며 절대로 댓글 달지 않았읍니다....^^

기장님,, 쎈쓰~~ㅋㅋㅋ

아......
저는 금요일날 서울올라갑니다....
조심해서 댕겨오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