갔다왔읍니다...마산에 수십년살아도 한일합섬앞으로해서 팔룡산가보기는 처음....
어제 기장님...맥스님..저...이렇게 삼인이 밤에 팔룡수원지로해서 야간라이딩 함
했는데...밤이고 해서 저가 수원지끝나는 지점부터 길이 얼미하더라구요...해서

능선을 코앞에다두고 빽을해서...겨우 야간라이딩을 마쳤는데....
얼미했던 길이 궁금해서....있을수있어야죠..해서...잔거껄고....한일합섬앞에서
부터...세맨트포장길..라알라...루울루...어! 그것도 잠시...껄바..멜바가 시작되는데...

정상까지....쭉...아! 날은 덥쪼...환장하겠던군만요...우찌우찌해카 정상....
정상에서 밑으로 내려가는곳은 등산객의 도움을 받어겨우 깔빠진곳 내려와서는...
신나는 다운을 기대했으냐...그것도 잠시...또 껄바...이러기를 몇차례 하다

어제 얼미했던곳 까지....얼미했던 길도 알았겠다...숲이고...어제저녁 왔던길을
리턴으로...밤에는 씰일씰 껄고했는데...낮에보니...수원지옆으로해서 개안터라구요..

아무튼 팔룡산은 수원지를 해서 왔다리갔다리하면 잔거질될까?...외는 별로...
즐라...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