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죽는줄 알았읍니더... 잔차로 엔진의 힘이 얼마나 되는지 실험을 해볼려고 청도에 있는 친구집에 가는도중....ㅠㅠㅠ 으~~~ 50키로정도 갔는데 그것도 뙤악볕에...
찬차포 찾는데 거의 두시간을 소비하고 ... 완전히 그로기 상태 였읍니다
맥스님이 달려온다는것을 가까스로 말려서....
열차에 잔차 싣고서 ...엉엉
역시 전문점에 가야 한다는 진리를 깨닫고 ....
담부터는 외도(?) 안하기로 했읍니다...ㅋㅋㅋ
오로지 마창진 멤버들하고만... 부지런히 잔차질 하기로.............^^
기장님,, 너무 무리하시는 것 아닙니꺼?
우리는 우짜든지 길게 가늘게 오래도록 잔차 타야 됩니더...ㅎㅎㅎ
특히, 여름에 한 낮에 라이딩은 좀 삼가하시는 것이 건강에 좋습니더..
잘 못 하다간 잔차와 함께 산을 오르는 것이 아니고 저 먼 하늘로 오르는 수가 있습니더..
그리고, 그 외도.. 거제에 있는 섬 아입니꺼?ㅋㅋㅋ
외도 가시면 저도 쫌 불러 주이소~~~ 바로 마창진에서 튕겨 납니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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