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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왕산 다녀왔습니다.

ttolgam2005.06.11 13:08조회 수 155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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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하다 보니 좋은 산 혼자서 타고 다녔습니다. 아침에 왈바 열어보고 나서 시간맞춰 나간다고  서두느라 핸폰을 책상위에 둔채로 나와버렸습니다. 쫌 기다리다 이것도 연이려니 하고 화왕산으로 출발했지요. 맥스님이 갈켜준데로.. 가고 보니 소시쩍에 가본데 더라는..
허준세트장에서 화왕산 정상 갈때의 그 흙이 그 땅이 참 좋았더랬습니다.
근데 주차비 3,000원은 넘 비싸다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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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우째 이런 일이...ㅠㅠㅠㅠ
    떨감님 오데서 기다리셨습니꺼?
    저는 칠서 인터체인지 앞에서 남지쪽 가는 길에 있었습니더.
    8시 20분 경에 도착해 50분까지 한 30분 기다렸습니더.. 전화도 여러번.....
    진작에 알았더라면 더 좋았을 것을... 기다리다 지쳐 그냥 왔습니더..
    그리고, 굳이 주차장까지 가실 필요 없습니다.
    옥천 입구에 주차하고 거기서 부터 몸 풀면서 올라 가면 됩니다.
    입장료도 말만 잘 하면 그냥 보내줍니다. 제가 가야 했는데..... 아이고~~~ㅠㅠㅠㅠ
  • 우째스카...수고많았군여...그랬군아...그랬어...존 날 봐야제...즐라..알라...
  • 점심 국수 값이 ......ㅠㅠ 그런데 설마 마산에서 창녕까지 잔차타고 가지는 않았겠지요?
    지는 앞으로든 뒤로든 절대로 그렇게 먼곳은 안갑니더^^ 혹시 산밑에까지 차로 데려다 주면 몰라도...ㅋㅋㅋ 하여간 좋은곳 잘 갔다 오셨다니 다행입니다
    혼자 가시지 마시고 덜 떫은 감도 데리고 가이소^^
  • 덜 떫은 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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