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께서는 주말 잘 보내시고 계신지요?
전 오전 10시쯤 갑자기 해운대 가볼까하는 생각에 바로 실천에 옮겼습니다. ^^;;
집이 진해로 이사하여 갈때는 용원->을숙도->국제시장->수영로->해운대..
올때는 해운대->서면->사상->구포->김해->진영->창원->진해...
갈때는 날이더워 해운대가는 동안 2% PET병 다먹고...
올때는 갈증보다 엉덩이가 불편해 어떻게 왔는지도 모르겠습니다.. ^^ㅎㅎ
어 저건 하드텔 같은 데, 태영씨도 잔차 몇대 되나베?...아뫃든 대단합니다. 오늘같은 뙤약볕에 그 먼길을 다 다니고.. 전 더위가 무서워 새벽 5시에 일어나 무릉산, 작대산, 천주산 한바리하는 데도 너무 더워 물마시고 산딸기 따먹느라 시간 다 보냈는 데...
언제 좀 시원해지면 부산 같이 한바리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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