왈바 리뷰란도 있지만 그냥 우리 고향 마창진에서 간단하게 후기를 올려 봅니다.
가격: 포장지 라벨에 찍힌 36000원 보다 싸게 줬습니다. 정확히 28000원..
디자인: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정말 맘에 듭니다.
성능: 이건 오로지 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그냥 참고만 하세요~~^^;;
라이딩 내내 손바닥이나 손목에 통증을 느끼지 못 할 정도로 착용감이 우수합니다.
언제나 라이딩 끝나면 컴터 마우스 잡는 일이 제겐 큰 고통이었으나 이 그립을 바꾸면서 그런 걱정은 모두 없으진 듯 합니다.
다만 이 그립을 장착 하실 때 약간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동봉된 설명서에도 나와 있듯이 손목과 그립의 각도가 잘 맞아야 합니다.
약간만 비틀어져도 위에서 누르는 손목의 무게가 이 그립과 일체가 되지 않으므로 손바닥, 손목에 무리가 갑니다.
4mm 렌치로 적당히 조절하면서 각도를 맞추시길 바랍니다. 이 부분이 좀 어려웠습니다.
그리고, 만약에 바엔드를 새로 설치하고자 하는 분들은 이 그립의 레이싱 모델을 선택하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사실 길이야 짧을 지 모르겠지만 바엔드가 가진 역활은 어느 정도 수행을 하는군요..
어떤 분이 그러시더군요.. 이 그립은 다운힐 할 때는 별로겠다고...
하지만 다운힐도 문제 없습니다. 손바닥에 전해져 오는 충격이 훨씬 작았습니다.
밀착감도 우수하여 다운힐 도중 충격에 핸들을 놓치거나 하는 그런 불안감도 없었습니다.
이제 사용한 지 겨우 몇 시간 밖에 되지 않았지만 그 몇 시간이 그렇게 편안한 느낌을 주기는 아마 처음이 아닐까 싶습니다.
굳이 단점을 말하라면,, 포장지가 너무 과하다는 겁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 포장지에 박힌 육각 볼트 2개,, 이걸 어디에 쓰라고...
그리고, 그 무게는 고스란히 우리가 떠 안게 될 운송비에 포함되지 않을까요?
차라리 그 정체 불명의 볼트 대신에 4mm 짜리 육각렌치를 끼워 주든지~~;;
나름대로 신경은 썼겠지만 그 플라스틱 케이스도 마찬가지라 봅니다.
그냥 포장지에 설명서를 인쇄하면 될 것을 굳이 플라스틱 케이스에 설명서를 넣은 이유는 또 뭐람~~;;
하지만 새로 나온 그립을 장착에 앞서 먼저 착용해 보란 뜻으로 일부러 그립 하나를 밖으로 꺼집어 내 놓은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여태 껏 우리가 상상하지 못 한 이 그립을 일단 한번 잡아 보고 사든지 말든지 하란 뜻으로 제작한 회사의 의도를 살짝 엿볼 수 있습니다.
저 개인적으론 사실 이 그립이 정말 맘에 드는군요.. 물론 제 주관적인 생각이겠지만...
혹시나 이 그립을 구입하려고 맘 먹고 계시는 분은 참고하시라고 이 그립에 대한 후기를 올려 봅니다~~
가격: 포장지 라벨에 찍힌 36000원 보다 싸게 줬습니다. 정확히 28000원..
디자인: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정말 맘에 듭니다.
성능: 이건 오로지 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그냥 참고만 하세요~~^^;;
라이딩 내내 손바닥이나 손목에 통증을 느끼지 못 할 정도로 착용감이 우수합니다.
언제나 라이딩 끝나면 컴터 마우스 잡는 일이 제겐 큰 고통이었으나 이 그립을 바꾸면서 그런 걱정은 모두 없으진 듯 합니다.
다만 이 그립을 장착 하실 때 약간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동봉된 설명서에도 나와 있듯이 손목과 그립의 각도가 잘 맞아야 합니다.
약간만 비틀어져도 위에서 누르는 손목의 무게가 이 그립과 일체가 되지 않으므로 손바닥, 손목에 무리가 갑니다.
4mm 렌치로 적당히 조절하면서 각도를 맞추시길 바랍니다. 이 부분이 좀 어려웠습니다.
그리고, 만약에 바엔드를 새로 설치하고자 하는 분들은 이 그립의 레이싱 모델을 선택하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사실 길이야 짧을 지 모르겠지만 바엔드가 가진 역활은 어느 정도 수행을 하는군요..
어떤 분이 그러시더군요.. 이 그립은 다운힐 할 때는 별로겠다고...
하지만 다운힐도 문제 없습니다. 손바닥에 전해져 오는 충격이 훨씬 작았습니다.
밀착감도 우수하여 다운힐 도중 충격에 핸들을 놓치거나 하는 그런 불안감도 없었습니다.
이제 사용한 지 겨우 몇 시간 밖에 되지 않았지만 그 몇 시간이 그렇게 편안한 느낌을 주기는 아마 처음이 아닐까 싶습니다.
굳이 단점을 말하라면,, 포장지가 너무 과하다는 겁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 포장지에 박힌 육각 볼트 2개,, 이걸 어디에 쓰라고...
그리고, 그 무게는 고스란히 우리가 떠 안게 될 운송비에 포함되지 않을까요?
차라리 그 정체 불명의 볼트 대신에 4mm 짜리 육각렌치를 끼워 주든지~~;;
나름대로 신경은 썼겠지만 그 플라스틱 케이스도 마찬가지라 봅니다.
그냥 포장지에 설명서를 인쇄하면 될 것을 굳이 플라스틱 케이스에 설명서를 넣은 이유는 또 뭐람~~;;
하지만 새로 나온 그립을 장착에 앞서 먼저 착용해 보란 뜻으로 일부러 그립 하나를 밖으로 꺼집어 내 놓은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여태 껏 우리가 상상하지 못 한 이 그립을 일단 한번 잡아 보고 사든지 말든지 하란 뜻으로 제작한 회사의 의도를 살짝 엿볼 수 있습니다.
저 개인적으론 사실 이 그립이 정말 맘에 드는군요.. 물론 제 주관적인 생각이겠지만...
혹시나 이 그립을 구입하려고 맘 먹고 계시는 분은 참고하시라고 이 그립에 대한 후기를 올려 봅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