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에 자전거 입문한 초보라이더 입니다.
직장은 양산이나 집이 창원이라 주말에는 창원에 가지요
2달전 지름신을 받아 잔차를 구입하고 각종 용품들을 사재기 하면서 저녁에 혼자 조금씩 타며 미천한 내공을 연마하고 있습니다
가끔 진해쪽으로 저녁 식사하러 넘어가면 장복산 근처에서 mtb를 타고 열쒸미 패달을 밟으시는 분들을 보곤 합니다.
아마도 여기 활바 마창진 분들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그동안 혼자 통도사나 한번씩 갔다 오다..우연히 양산에도 샾이 하나 있는 것을 발견하고 그분들과 오늘은 산을 다녀 왔네요. 첨 타보는 산에 자갈밭에.....재밌더군요.
암튼...담에는 마창진 분들과 어울려 한번 다녀오면 좋겠습니다/
그럼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