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김일병이라는 병사...계획적이네요..ㅡㅡ;;
거기다가 게임광이라서...
요즘 유행하는 "스페셜포스"를 따라 했다는 말도 있고..
암튼..이리저리 돌아 다니면서 했다는데..
대단하네요..ㅡㅡ;;
거기다가 김중위는...제대 10일정도 밖에 안남았었다던데..ㅠ_ㅠ;;
이런일이 자꾸 왜 일어 나는지..ㅠ_ㅠ;;
이일이 있고..
경기도 모 부대에서 페인트 창고에서...분신자살로 추정되는 방화도 있었구..
어디였더라..암튼..
치과치료차 휴가 나온 병사가 고참들에게 맞는것이 두려워서..
여관에 들어가서 군화줄에 목을 매고 자살을 했다고..ㅡㅡ;;
요즘 왜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ㅠ_ㅠ;;
저야 뭐 해양경찰이다보니..
편하게 생활하는게 사실입니다만은..
저도 처음 군생활할때는 많이 맞기고 하궁..
욕도 많이 들었는데...ㅎㅎ;;(나이 많다고..ㅡ,.ㅡ;;좀 늦게 들어왔더니..ㅋㅋ
첨에는 진짜 화나고 억울하다니..요즘은 그러려니...싶어서 넘어감..ㅋㅋ
지금은 머라구 하는사람이 없지만요..ㅋㅋ)
점점 군생활이 편해진다고는 많이 느끼네요..ㅡㅡㅋ
밑에 후임들이 그냥 동생같아서 장난 받아 주구 이러니깐..
고참들이 저한테 뭐라고는 하는데..;;
흠...전..어차피 억지로 하는 군생활..
그냥 잼나게 하면되지..
고참이라고 후임들 떄리고 욕하고..
이러는게 좀 싫더라구요...
제가 쫄병때 많이 당해서 그런가..
제 밑에 후임들한테는 그러구 싶지가 않더군요..ㅎㅎ;
휴...기존 선임들도 생각을 좀 고쳐야 될거 같고..
후임들도 생각을 고쳐야 될거 같구..ㅋ
암튼...이래저래 다 생각을 바꿔야 겠네요..^^
현재 군인인...딩수의 한탄과 생각입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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