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가실분을 애타게 찾습니다.
가실분 리플 주세요 바로 달려갈게요
가실분 리플 주세요 바로 달려갈게요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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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님 쪽지 지금 확인했습니다...^^;;
낮에 안 그래도 한바리 할라꼬 어제 사 둔 물빽을 꺼내고 나갈라꼬 하는 순간...
하늘도 무심하시지, 나갈라 하몬 비가 쏟아지고 있을라쿠모 밖에서 노는 아이들 소리..
오늘 참 기분 거시기하네예... 그래서,, 아예 이불 덮고 그냥 누워버렸습니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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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오늘 안민고개 홀로 라이딩 하고 왔습니다.
비 맞으면서 라이딩 하니까 덥지도 안고 좋네요
안민고개 정상에서 진해쪽으로 가보니 거의 태풍수준으로 바람이 불더군요
추워서 바로 내려와서 샤워 한번하고 짐 컴퓨터 앞에 앉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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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가리님 카멜백 사셨습니까?
참고로 아침 8시 30분에 물 꽝꽝 얼려둔 카멜백 오후 5시 30분정도 되니 얼음이 아직 3분의1이나 남아 있습니다. 얼음이 안녹아서 물이 별로 안나와요 죽이네요 이거 -
초보님 카멜백 말고예~ 도이또 물백 샀습니더..
새벽에 일어나서 물백 냉동실에 얼려 두고 마누라도 일부러 보냉 가방도 만들어 줬는데...
아직도 덜 녹은 물백을 쳐다보니 한숨만 절로 나옵니다,,,,에휴~~~~~~
하지만 우리 라이딩 여기서 끝낼 수는 없습니다. 기대하시라~~ 개봉박두!!ㅋㅋ -
물백은 직접 얼리는게 아니고...
각얼음 넣는겁니다..
얼려서 떨어뜨리면 구멍납니다... -
아 그렇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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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미투~~~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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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리플 달 때 앞으로 잘 보셔야 겠습니다.
제가 쓴 리플인지, 막걸리님이 쓴 리플인지,, 아이고~~ 헷갈려~~~~ㅡㅡ;;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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