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창진 회원님들 후텁지근한 이 장마철 건강하게 잘 보내시고 계십니까?
요즘 게시판에 보면 장마철인데도 불구하고 라이딩 소식이 많아서 참 좋아 보입니다.
한편으론 부럽기도 하고요, 맨날 시간 없다, 피곤하다고 잔차를 좀 멀리 했더니 많이 게을러져 있는 게 사실입니다..^^;
그냥 대리만족이랄까 여기서 라이딩 사진이나 보면서 저는 오늘도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서론이 좀 길었습니다. 거두절미하고 말씀 드리겠습니다...
우리 마창진 동호회 사무실 얘깁니다.
이미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오프에서 이런 얘기 들어 보신 분도 계실겁니다.
그냥 회원님들 모인 자리에서 얘기를 꺼낼까 싶었는데 모든 회원님들 모시기에 좀 역부족이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서, 제가 총대를 메고 감히 이 자리에서 이런 말씀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어떻습니까? 여러분은 우리 마창진 동호회 사무실 하나쯤 있었으면 좋겠습니까?
물론 아직 넘어야 할 벽이 좀 있습니다만,, 우리 회원님들 의견을 들어 보고 실행에 옮기려고 합니다.
저 하나만의 생각으론 될 수도 없거니와 여러분의 의견이 필수적입니다.
이미 들으셔서 아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이 문제를 여기서 의논하는 자체도 정말 많은 고민 끝에 드리는 말씀이니
아무쪼록 마창진 회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귀찮으시더라도 한 말씀씩 해 주시면 참고해서 거사(?)를 추진하려고 합니다.
찬성과 반대로 의견을 나눌 수 있는데 왜 그렇게 생각들 하시는지도 함께 올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부탁 드립니다. 여러분의 관심이 필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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