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wildbike.co.kr/cgi-bin/view.php?id=NewProduct&no=15
저도 관심은 있지만 (그래서 종종 '신제품 소개'에 가서 리플을 읽곤 합니다)
아직 지켜봐야할 제품인 것 같습니다. ^^

정말 효과가 있을까요? 그걸 착용함으로써 기분상으로 업~ 되는 그런 현상이 아닐지..
그게 사실이라면 정말 특허 신청이라도 해야 되는 것 아닐까요? 벌써 신청을 했나?
암튼 좀 더 두고 봐야 할 제품인 것 같네요...
그 왜 티타늄 팔찌와 목걸이도 이와 유사한 제품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ㅡㅡ;;;;

상혁이가 올린 주소 신제품 소개에 이런 글도 올려 놓았네요...

주의:중/상급자 라이더를 위한 제품 이므로 초보 라이더는 제품 효과를 느끼지 못 할 수도 있습니다.
이걸 어떻게 설명을 해야 할까요???

그럼,, 나도 초보네? 이런~~~ㅎㅎㅎ

이런 제품을 팔려면, 과학적이고 논리적인 최소한의 근거나 실험 데이터가 있어야 되는데, 무조건 사용하고 느껴보라고 하니까 답답합니다. 중상급자는 느낄 수 있고 초보는 느낄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라고 하면, ㅎㅎ 글쎄요.. 심폐 기능이 증가한다면 충분히 실험할 수 있지 않을까요?? 착용했을 때, 그리고 블라인드 실험까지 겸해준다면 ,, 이런 점이 아쉽네요

그런데, 신청하면 우리에게도 무료 체험의 혜택이 주어질까요?
만약 한번만이라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얼마든지 좋은 후기의 글을 올릴 수 있을 것 같은데 어찌 리뷰란에 올린 리뷰엔 악평이...ㅡㅡ!
메롱이, 상혁이 그리고, 저 말고는 별로 관심이 없는 걸까요? 리플이 안 올라오니...;;;;

지나가다가 한마디 남깁니다. 부산 목번에서 같이타시는 [천리마]님이 SEV하시는데요, 목번에서는 3분 정도가 SEV직접 써보고는 구입했습니다. 제품 자체가 이래저래 말이 많을 타입이라 아에 체험후 판매하는 방식을 쓰기 때문에, 한번쯤 써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으실 겁니다. 적어도 부산 담당하시는 분은 못믿을 분은 아니니깐, 기회가 되신다면 한번 해보세요. ...전 아에 구입할 여력이 없기때문에 신경도 안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