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 자전거를 쳐다보니..
소사소사 맙소사~~ 앞바퀴 바람이 다빠져서 푸욱.. 꺼져있네요.. ㅠ.ㅠ
예비튜브도 없고, 저희동네는 자전거가게가 없어서 튜브사려면 자전거타고
한 10분은 가야 있습니다. 그나마 있던게 망해가지고 ㅎㅎㅎ
게다가 튜브를 7천원에 팔기때문에 고민하다가!
어차피 펑크패치도 고무니까... 얇은 고무를 잘라서 붙이면..?
오호 맥시스 플라이웨이트 튜브가 있었습니다. 펑크나서 버리려고 나뒀던..
그걸 오려서 잘 씻은다음 본드를 붙이고 드디어 바람을 넣는 순간!
50psi까지 잘~ 들어갑니다. ^^;; 앗싸 ㅋㅋㅋ
그래서 "옳거니~!" 튜브 배를 갈라서 잘씻어서 건조중입니다. ㅎㅎㅎㅎ
오늘 번개나갔다 와서 내일까지 바람안빠지면~! 성공 ^^
여러 수십번 쓸 펑크패치가 나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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