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쩌다 총무까지 맡아서 머리가 쪼~~~매 아프네요..
오늘 총 14분 참석에 나이가 좀 어린 세 분은 빼고 10명 각자 2만원씩 거두어 20만원에다가 고맙게시리 아리랑님이 일부러 협찬으로 10만원을 내셨습니다.
그래서, 30만원에서 우리가 먹은 식대비 238000원을 제하고 남은 돈은 62000원이 됩니다. 거기다 저번에 쓰고 남은 회비 54500원을 더하면 116500원이 남습니다.
혹시나 모자랄까봐 일부러 1만원씩 더 거두었는데 의외로 적게 나온 것 같습니다...;;;
남은 회비가 많아서 좋긴 한데 자꾸만 금액이 커지니 신경이 많이 쓰이네요~~;;;
영수증은 사진으로 첨부를 하오니 참고들 하시고 아직 적립된 116500원을 어떻게 사용할 지 고민도 되네요..
남은 회비는 일단 제가 잘 보관하고 있겠습니다. 다음에 쓸 일이 있으면 회비로 충당하려고 합니다. 아마 조만간에 단합 라이딩이 있을 겁니다.
생각하고 있는 날짜는 7월 24일 일요일 정도 보고 있습니다. 그 날 봐서 남은 이 회비를 사용할까 합니다. 이제 복날이 다가오는데 몸보신 좀 해야하지 않겠습니까?
마창진 단합 라이딩은 계속 이어집니다. 기대하시라~~ 개봉박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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