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전에 가입인사 남기고 첨 글쓰네요.
양산에 근무하고 집은 창원인 초보임돠
약 7일간 서울 출장을 마치고 일욜 새벽 부산에 떨어져....양산 숙소에 들어가 잔차를 차에 실고, 창원으로 날라...5시간여 잔 후에 들뜬 마음으로 안민고개를 다녀 왔습니다.
실은 출장 가기전에 차로 사전답사를 가 보았지요
마산, 창원에 몇년을 살았어두 한번도 가본적이 없어서...
7월 10일날 가 보았는데...정말 많이들 오시더군요.
곳곳에 MTB 라이더 분들이 열심히 페달을 밟으시더군요
근데...웬지 전부 럭져리 해 보이는...
국방색 코나부터 스콧까지.....서스펜션이나 프레임이나...전부 엄청 비싸보이는..^^;
우연히 진해쪽 넘어갔다가 샵도 하나 보았습니다. 거기 갔더니 안민고개정상에서 보았던 진귀한 자전거들이 있더군요....
어제는 1시쯤에 올라갔더니....보이는 자전거가 하나도 없더군요.
일주일만에 자전거 타고 땀흘리니 기분도 상쾌하고 좋았습니다.
담에는 진해 STX조선까지 가 볼 생각입니다.
그럼 안전한 라이딩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