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사진 잘 나왔네요~~ㅎㅎ

조금만 더 계절이 지나면 더 풀이 우거져 더 운치가 날탠데.....우리 비오는 날...한번 댕겨보세용....무릉도원이 따로없습니더..^^

잘하더라고...여(삼계임도)...맷돼지 소굴...왔다카모 대애여섯마리 때거리로...ㅎㅎㅎ
허긴 맥X....같이 놀면 될기야...ㅎㅎㅎ 옵오빠...아제요...울망이요...등등...

"무릉"
진태원중 무능인포어위업 연계행 망로지원근
(진나라 태원연간에 무능사람으로 고기를 잡는것을 업으로 삼고있는 자가있었다....
어느날 계곡의 시냇물을 따라 갔던바 얼마 만큼이냐 왔는지 알수가 없게 되었다...)
홀봉도화림 협안수백보 중무잡수 방초선미
(그러는 동안 자기도 모르게 도화가 만발한 숲이있는곳으로 나왔다...
양안 수백보에는 다른 나무는 하나도 섞여있지않고 향기로운 풀과꽃은 선명하고
아름답고....)
냑영빈분 어인심이지 부전행....어쩌구..저쩌구
(도화꽃은은 휘날리고 어부는 매우이상하게...어쩌구...저쩌구....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