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야 진해로 돌아왔네요. 저번 주 금요일부터 어제 월요일까지 진해 북원로타리에서 서울까지 달렸는데 다행이도 완주했습니다. 조치원에서 펑크가 나서 첨으로 해보는 수리에 당황했지만, 아무튼 목표였던 세종로 충무공동상을 찍어버렸습니다. 나의 연료가 물이라면, 잔차는 나의 땀을 먹고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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