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동해안 끝까지 가본다고 간것이..ㅎ
첫날 미친 정신으로 비 맞으며 달리는거로 시작하여..
동해 바다가 보면서 달리다 바닷물에 살포시 열기를 식히고..
군생활할때의 낮익은 장소가 보이는 삼척 위쪽은..
마치 고향에 온듯 기분이 좋더군요..ㅎ
또 다시 땡볕에 죽어라 달려 목표달성은 하고 왔습니다.
통일전망대에는 자전거가 못가더군요...
헬스보이님, 아이디(메롱) 수고했습니다.....
잼있었죠... 이런 저런일이.... ㅎ
사진 도배하는건 아닌것 같아 몇장만 올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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