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손으로 키보드 두드릴 생각을 하셨다니 참... 다친데는 어떻습니까?
저녁 늦게 글을 봐서 연락 드리기도 뭐해서 오늘 일부러 한번 찾아 가보려고 했는데...
아무튼 이번 일을 계기로 우리 모두 항상 안전라이딩에 염두를 둬야겠습니다.
다친 데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빠른 쾌유 빌어 드립니다.
그래도 무한도전팀은 계속 될것입니더...안다치고 쭈욱....^^
가뭄뒤에 땅이 더 강근해지듯이....
1.첨가는길은 무조건 스태미너 조절해서 천천히 간다.
2.첨가는길의 내리막은 될수있음....느리게 간다.
3.일몰시간을 생각해서 될수있음 첨가는 길은 오전에 간다.
4.이길이 아니라고 생각이 들면 철수한다.
5.내가 다치면 같이간 사람들 골병들것을 생각해서 몸을 사린다.
6.두 바퀴위에 두발로 가는 잔차...끌고 가면 죽음이다.
7.남들 이야기만 듣고 무작정가지말자.
8.격어보지 않은 고통은 남들이 모른다.
9.내가 맨 첨 자전거를 탈때를 생각하자.왜 타고 있는지 그러면 사고 안나다.
10.자나 깨나 몸조심.지나간 돌부리도 다시 보자.
11.더위 먹고 객기 부리면 코에서 쌍코피 난다.
어제 무모한 도전팀(그전에 개그맨 6인조보다 못하지만) 으로 무학산 같다가,
오늘 선글라스 찾고, 기장님이랑 용갈님...이랑 삼계임도 타고 느낀점이 있어
적습니더..
스스로 잘탄다고 생각하면 잘타는것일까용.
스스로 못탄다고 생각한면 못타는것일까용..
산이 불러 산을 타는 사람들의 목적은 무엇일까용...
무조건 오르막이 끝나는 곳까지 심장이 터질때 까지 타는 것이 산악 자전거의 목적일까용.
언젠가 바람개비님이 저에게 이야기 햇지용....같이 타다가 한사람 다치면 얼마나 미안한지.
만약 머리라도 다쳐서...큰일이라도 생겼다면..
나랑..상엽이 태영이 동생님들은 어떻게 얼굴을 들고 다닐수 있을까용.?
무조곤 빨랑빨랑가는 우리네 성격좀 고쳤으면 합니더...ㅜㅜ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