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마음이 심란한 상태에서 도서관에 앉아 있다가 무심코 산과 하늘을 쳐다보니 그냥 못앉아 있더라구요.. 그래서 다른건 제쳐두고 바로 집으로 직행해서 안민고개 한바리 하고 왔죠..ㅎ 햇볕이 약간 따가웠지만 오늘 날씨가 비오고 난뒤의 맑고 청명한 날씨같아서 야외에서 활동하기가 정말 좋았구요.. 그래서 그런지 안민고개에 자전거 타시는분들이 몇몇 보이더군요... 일요일에도 오늘과 같은 날씨라면 좋을것 같네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