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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지도 투어... 계획에 큰 차질이 생겼습니다~~~ㅠ_ㅠ;;

용가리732005.09.30 18:50조회 수 364추천 수 3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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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글 올려 봅니다.


첫번째!! 일단은 지원 차량이 부족합니다!!

어느 분이 몸이 아파서 당일 투어에 불참하게 되었다고 제게 연락이 왔는데

잔차 5대, 인원 2명을 실어 나를 차량을 급히 수배합니다!!


두번째!! 배 운항 시간이 틀렸습니다!!

전화로 미리 예약을 했을 때 분명 10월 2일은 동절기로 오전 10시에

통영 삼덕항에서 출발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좀 전에 다시 전화를 하니

오전 7시 30분과 정오 12시 그리고, 오후 4시로 되어 있습니다.

그 선박 회사 홈페이지에 확인을 해보니 정말 그 시간이 맞더군요...

http://www.yokji.or.kr/ <==== 여기가 그 선박 홈페이집니다.


일단 지원 차량은 어떻게든 만들어 보도록 하고 문제는 저 시간에 들어가려면 아침 일찍 서두르던가 아니면 낮에 들어가서 저녁에 나온다는 결론이 생기게 됩니다.


어떻습니까? 아침 일찍 들어가는 것이 좋을까요? 그냥 낮에 들어가는 것이 좋을까요?

회원님들 의견 올려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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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 헉..7시반.. 좀 빡세더라도 일단은 후딱 갔다와야하지 않을까요? 저녁에 가게일도와야하는데..
  • 우선 이번 투어에 제대로 준비하지 못 한 제게 가장 큰 책임이 있습니다.
    그에 대해선 회원님들께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죄송합니다...
    늦었지만 다시 한번 관심 가져 주시고 좋은 의견 부탁 드리겠습니다.
    느긋한 맘으로 이번 투어 준비하려고 했는데 생각치도 못 한데서 일이 터지는군요.
    지원 차량이나 배 운항 시간이나....... 에휴~~~~~~~;;;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다시 한번 더 여러분의 많은 관심 당부 드리겠습니다....
  • 굴찮아도....전 다른 급한 볼일이 있어카 이번 욕지도 투어에 참석을 할수없읍니다...
    준비하시는분 에게 민패 안끼칠려고 지금에야 공지창에다....ㅠㅠㅠ
    아뭇쵸록 가시는분들 즐라...알라 하시기를....날이 조아야 할낀데....
    잘 땡겨오이소....
  • 헙!! 일이 잘풀려야 될건데...
  • 헉..ㅡㅡ;;;우찌 이런일이..ㅠㅠ;;
  • *우리모두 자동차를 구해 봅시다.
    *왜 차가 모자라는지 곰곰히 생각해 봅시다.
    * 안되면 각출해서 랜트카를 구하는것도 생각해 봅시다.
    *괜한 걱정일수도 ...^^ 삐닥선을 타는것은 아니지만, 무신 모임이던지 온다고 하고,
    안오시는분들이 있을수 있으니....다시 한번...리플을 달아....
    참가하시는분들의 정확한 의사와 차량 보유 상황(?) 지원유무. 원하는 시간 대....
    요로코롬 적으면 어떠 할까요...
    배가 산으로 가지 않기를 빌면서...
    예컨대)
    맥스....자동차 있슴.마티즈. 끙끙거리면 사람둘잔차둘. 실어갈수 있슴. 원하는 시간대.아침일찍...^^
    누구한사람이 기상예보 열씸히 한다고 태풍 안온니꺼...
    혓바닥 게거품 물면서 전화기 잡고 씨름한다고 알아주는 사람 있습니꺼...
    왈바에서 수고비 주는것도 아닌데....고민한다고 하늘에서 선녀가 내려오는것도 아닌데...
    왈바 마창진....점점 소속감과 책임감이 산에서 내려오는 눈댕이 처럼 불어나기를....
    ....쿨럭....
  • 희생과 봉사는 동호회를 살찌우는 최선의 지름길입니다...

    나 보단 남을...
  • 아직 말씀들이 없으시네요. 그럼, 제가 또 감히 한 말씀 드리지요...
    저도 솔직히 이 날 근뭅니다. 일부러 시간 낸다꼬 직장에 철야 대무까지 신청해 뒀고요..
    이번 투어 준비하면서 이 처럼 헷갈리는 공지 올리기는 처음이 아닌가 싶습니다!
    사실 이 욕지 투어는 어느 회원님 개인 생각에 나온 발상이었고 그렇게 제안 하신 분은 지금 어디 멀리 가 계신답니다.
    하도 말씀도 없으시고 연락도 없으셔서 일부러 확인 전화까지 했더랬습니다. 그 결과는 불참이시랍니다... 참~ 섭합니다!
    또, 공지 올려 두어도 관심조차 없으시다가 갑자기 참석, 혹은 실컷 공지 마무리 지을 때 쯤이면 어김 없이 나타나 불참... 저 더러 뭘 어쩌라고요???
    이런 말씀 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만,, 좋은 자리 찾아 다니는 사람들... 제가 가장 싫어 하는 사람들입니다.
    소속감도 모르고 책임감도 모르는 다 자기 편한데로 생각하는 사람들... 물론 우리 마창진엔 그런 분 없으시라 믿습니다!
    맨날 말로만 단합을 외치는 마창진이 아닌!! 단합하면 왈바 마창진이라는 것을 모두에게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어차피 여기는 열린 공간이라는 사실 하나로 우리에겐 결점이 될 수 있으나 오히려 가장 큰 장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보여 줍시다! 그리고, 신나게 즐겨 봅시다! 왜? 여기는 마창진이니까요!!

    아직 배 안 떠났습니다. 그리고, 바람 안 붑니다.
    우리와 함께 욕지도로 떠나실 분 다시 모집합니다! 리플 우선입니다...

  • 용가리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저는 아무리 해도 시간이 안되네요.ㅜ.ㅜ 잘들 다녀오시고 좋은 사진 많이 찍어 보여 주세요.
  • 조회수는 140인데 꼬릿말이 적네요~~ 전화나 꼬릿말로 의사를 밝혀주세요~~
  • 전 차는 포텐샤 있긴한데..;; 욕지도에서 서울로 바로 갈예정이라서..ㅠ.ㅠ 히궁..ㅠ 저도 새벽일찍을 원합니다~
  • 전 무조건 간답니다~! 이제서야 왈바 들어와서 쪽지 확인하고 적네요..ㅠ.ㅠ 위에 적어놓았다 싶이 무용지물인 차량이라서..ㅠ 전 새벽 무조건 강추입니다~ 머 대세가 정오라면 그것도 괜찮지만.. 저야 빠르면 빠를수록 좋기 때문에..^-^;;;;;
  • 늦게 참석 의사 밣혀서 죄송합니다..

    새벽에가는것도 좋고...
    다 좋습니다... 일칙가는쪽에 한표 공손히 들어요....
  • 저도 참석합니다..차가 카니발이라서 뒤에 의자접고 사람2에 잔차포개서몇대까지 가능할지
    2~3대 막실어봅시다..시간은새벽으로하지요...
    밀고나갑시다....그까이꺼 뭐시라꼬....
  • 새벽이 좋습니다..
    제가 전에 갔을땐 다 못둘러보고 와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일찍 가셔서 구석구석 좋은경치 많이 보십시요...
    이런날은 빡시게 타는거 보다는 절경을 감상하신다고 생각하고 가세요..
  • 아직 케리어 유효합니당...

    위에 독고다이님 카니발 있네요...

    안에 세대 넣고 케리어에 두대... 해결 됬네요..

    안에 넣을때 라면박스 필수입니다... 차도 안긁히고 잔차 기스도 안나고..
  • 어젯 밤엔 무슨 생각으로 제가 좀 흥분을 했나 봅니다...
    다 제 잘못인 것을 누굴 탓하겠습니까...
    일단 저도 새벽에 출발하는 것으로 했으면 합니다.
    아침 7시 반에 들어가서 오후 1시 45분에 나오는 배가 있네요. 그게 좋겠죠?
    통영에서 들어가는 배가 10시 40분에 들어가는 배가 있긴 하나 욕지도 도착이 오후 12시 20분이랍니다. 이건 너무 늦겠죠?
    참고로 통영 삼덕항과 통영항은 서로 다르며 배 운항 시각도 역시 다르답니다.
    지원 차량 문제는 일단 큰 문제는 없고 제 차에 자전거 한 5대 이상은 가능할 겁니다.
    다만 사람은 단 2명... 그렇게라도 떠나야지 어쩌겠습니까... 휴~~~~;;;;
    대신 참석 인원이 적으면 배 운임비 할인은 없습니다.
    이 글 조회수는 200에 가까운데 아직 말씀들이 없으시니... 다들 이 글 보셨죠?
    말씀 없으시면 그렇게 하는 것으로 알고 있겠습니다.
    오늘 중으로 다시 공지 올리도록 하지요...
  • 어떻게 떠나도 상관없습니다~ 전 무조건 찬성입니다..^-^ 첫번째 투어 참석인데..ㅠ.ㅠ 용가리님~! 힘네세요~!
  • 저도 아침 일찍히 가는것에 찬성입니다.
  • 시간 다시 재수정합니다! 그 시간이 맞답니다! 오전 10시에 삼덕 출발 맞답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위에 공지 올려 두었으니 확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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